이이경, 공항 노동 강도에 당황 “업무 장난 아냐” (놀뭐)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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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예능 ‘놀면 뭐하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rtskhan/20250621201255542dpyg.png" data-org-width="1100" dmcf-mid="8sBqQAsd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rtskhan/20250621201255542dpy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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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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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0c1b697a0818e711a7dc7ed2db9a662363195c53742ee0d615bce1358219fbb" dmcf-pid="QjyT34e7sw" dmcf-ptype="general"><br><br>‘놀뭐’ 이이경이 고강도 업무에 당황했다.<br><br>2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이하 ‘놀뭐’)에는 인천국제공항 일일 직원으로 취업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공항 노동 어드벤처’가 그려졌다.<br><br>이날 이이경이 항공기 수하물 분류 업무를 맡았다. 이때 이이경은 수화물 택을 떨어트리는 실수를 했다. 이이경과 함께 일하던 직원은 “이런 실수를 하면 큰일 난다. 컨테이너에 있는 수화물 다 꺼내 찾아야 한다. 일을 두 번 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직원의 말에 이이경은 “(수화물) 체킹하는 업무가 장난이 아니”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br><br>같은 업무를 맡은 유재석 역시 수화물 등급을 착각해 분류 실수를 저질렀다. 이를 발견한 반장은 “유재석 씨, 실수할 뻔했다. 방금 수화물이 잘못 들어갔다. 이렇게 실수하면 우리가 재작업을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br><br>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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