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27→44-45' 女사브르도日에 통한의 1점차 역전패 '은메달'...펜싱코리아 넘보는 진격의 日.단체전 4종목 싹쓸이[亞펜싱선수권] 작성일 06-21 7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6/21/2025062101001484600212531_20250621204522925.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출처=FIE</em></span>[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35-27→44-45.' <br><br>대한민국 여자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라이벌 일본에 8점 차로 앞서다 통한의 역전을 허용하며 1점 차로 금메달을 놓쳤다. <br><br>전하영(세계 1위), 최세빈(세계 10위·이상 대전시청),김정미(세계 20위), 서지연(세계 54위·이상 안산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펼쳐진 2025년 아시아선수권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시종일관 우위를 유지하다 마지막 8, 9바우트 흔들리며 44대45, 한끗 차로 역전패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6/21/2025062101001484600212532_20250621204522936.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출처=FIE</em></span>국제펜싱연맹(FIE) 팀 랭킹 4위 한국, 5위 일본의 자존심을 건 일전이었다. 지난달 한국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에서 '일본 펜싱의 자존심' 에무라 미사키가 일찌감치 탈락하고 금, 은메달을 한국 전하영(세계 1위 ), 김정미에게 내줬던 일본은 아시아선수권, 설욕을 작정한 듯했다. 2022~2023년 세계선수권 2연패 '세계 2위' 에무라, 가네코 유이나(세계 49위), 오자키 세리(세계 26위), 사노 유이(세계 70위)로 구성된 일본의 반격, 막판 뒷심은 생각보다도 더 거셌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6/21/2025062101001484600212533_20250621204522951.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출처=FIE</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6/21/2025062101001484600212534_20250621204522961.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출처=FIE</em></span>1바우트 이번 대회 개인전 2연패를 이룬 에무라와 동메달리스트 김정미가 격돌했다. 김정미가 5-3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2바우트 전하영이 오자키를 5-2로 돌려세우며 10-5, 5점 차로 앞서나갔고 3바우트 최세빈과 가네코가 5-5로 비기며 15-10, 5점차 우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 은메달을 따낸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자신 있게 맞붙었다. <br><br>4바우트 김정미가 오자키에게 5-7로 밀리며 20-17, 점수 차가 줄었지만 5바우트 최세빈이 에무라를 5-4로 밀어내며 25-21, 다시 4점차가 됐다. 6바우트 전하영이 가네코와 5-5로 비긴 후 7바우트 최세빈이 오자키를 5-1로 제압하며 다시 점수는 35-27, 8점 차까지 벌어졌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6/21/2025062101001484600212535_20250621204522976.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출처=FIE</em></span>그러나 일본의 간절한 뒷심에 밀렸다. 8바우트 김정미가 가네코에게 5-11로 밀리며 40-38, 일본이 2점 차로 따라붙었다. 마지막 9바우트, 양국 에이스 전쟁에서 전하영과 에무라가 맞붙었고, 기세가 오른 에무라가 시종일관 밀어붙이며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결국 44-45, 역전우승을 내줬다. 한국을 잡은 일본 대표팀은 서로를 껴안고 기쁨의 눈물을 쏟았다. <br><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6/21/2025062101001484600212536_20250621204522986.jpg" alt="" /><em class="img_desc">일본 여자사브르 단체 우승. 사진제공= FIE</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6/21/2025062101001484600212537_20250621204523001.jpg" alt="" /><em class="img_desc">일본 남자에페 단체 우승 사진제공=FIE</em></span>전날 '뉴 어펜져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결승 한일전에서 41대45로 패해 금메달을 내준 데 이어 이틀 연속 결승에서 고배를 마시며 내년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펜싱대표팀에 빨간 불이 켜졌다. <br><br>이번 대회 일본 펜싱은 눈에 띄는 약진을 보여주고 있다. 여자 플뢰레 개인전 금, 은, 동(우에노 유카 금, 츠지 수미레 은, 키구치 코마키 동),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도 '톱랭커' 에무라 미사키의 금메달을 딴 데 이어 20일 여자 플뢰레,남자 사브르, 21일 남자 에페, 여자 사브르 등 4종목 단체전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남녀 핸드볼, '동반 한일전 완승' 06-21 다음 키키·킥플립·하츠투하츠,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과분한 상 감사"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