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의 8연속 우승' 도전, '첫 결승' 차유람이 막을까... '대박 매치업' 성사 22일 격돌 작성일 06-21 67 목록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6/21/0003340231_001_20250621205313965.jpg" alt="" /><em class="img_desc">2020~2021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등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차유람(왼쪽)과 김가영. /사진=PBA 투어 제공</em></span>'당구여제' 김가영(42·하나카드)의 질주를 막아설 수 있을까. 포켓볼 선수 시절부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온 차유람(38·휴온스)이 대항마로 나선다. 결승전에서 '대박 매치업'이 성사됐다.<br><br>김가영과 차유람은 2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오후 9시 30분부터 열리는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여자부(LPBA) 결승에서 격돌한다.<br><br>김가영은 차유람은 이날 각각 최혜미(웰컴저축은행)와 이신영(휴온스)을 상대로 준결승에서 나란히 세트스코어 3-0 압승을 거뒀다.<br><br>김가영은 명실상부 LPBA 투어 최고의 선수다. 지난 시즌 7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적수가 없음을 알렸다. LPBA는 김가영으로 설명이 가능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6/21/0003340231_002_20250621205313987.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 /사진=PBA 투어 제공</em></span>이번 대회에서도 승승장구했다. 64강엣 이담을 25-14로 꺾은 뒤 히다 오리에와 32강에서 세트스코어 2-2로 동률을 이룬 뒤 승부치기에서 가까스로 승리를 거뒀고 이후 서한솔을 3-1, 황민지를 3-0으로 제압하고 이날 준결승에서도 우승자 출신 최혜미를 압도했다.<br><br>이날 애버리지는 무려 2.750으로 압도적인 면모를 보였다. 1세트에서 초구부터 하이런 6점을 몰아친 뒤 2이닝째에 남은 5점을 채워 첫 세트를 챙긴 김가영은 2세트와 3세트도 5이닝 만에 끝내며 순식간에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br><br>차유람은 LPBA 진출 후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다. 휴온스 팀 동료 이신영을 상대로 첫 세트를 11-2로 끝낸 차유람은 2세트도 11-2, 3세트를 13이닝 혈투 끝에 11-9로 끝내 결승행을 확정했다.<br><br>둘은 포켓볼 선수 출신으로 2000년대 세계 무대를 호령했다. 당시에도 실력은 김가영이 한 수 위에 있었다. 세계선수권 등을 제패했고 차유람은 실내무도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거뒀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6/21/0003340231_003_20250621205314022.jpg" alt="" /><em class="img_desc">차유람. /사진=PBA 투어 제공</em></span>둘은 공교롭게도 프로당구 출범 후 3쿠션 무대에서 다시 격돌했다. 차유람은 정치 참여 등으로 인해 중간 공백이 있기도 했지만 팀 리그에서도 활동하며 빼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김가영의 적수는 되지 못했다. 맞대결에서도 5차례 만났으나 김가영이 5전 전승으로 압도했다.<br><br>다만 5차례 맞대결 중 4차례가 준결승이었는데 결승에선 처음 만나는 만큼 더욱 기대감이 커진다. 지난 시즌 6차전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이후 7개월 19일 만에 재격돌이다.<br><br>우승을 차지하는 선수에겐 우승상금 4000만원이 주어진다. 역대급 매치업이 성사된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6/21/0003340231_004_20250621205314043.jpg" alt="" /><em class="img_desc">22일 결승에서 격돌하는 김가영(왼쪽)과 차유람. /사진=PBA 투어 제공</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한계 깨겠다" 율희, 약속 지키러 나섰다…풀코스 마라톤 도전 ('뛰어야 산다') 06-21 다음 KLPGA 이다연, 더헤븐 마스터즈 둘째 날 중간 선두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