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WTT 여복 한일전 결승 패배로 준우승…혼복 결승행(종합) 작성일 06-21 2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최효주와 나선 여자복식 결승서 일본 하리모토-오도 조에 1-3 패배<br><br>임종훈과 호흡 맞춘 혼합복식에선 브라질 조와 결승 대결 앞둬</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21/AKR20250621045600007_04_i_P4_20250621211117418.jpg" alt="" /><em class="img_desc">2020 도쿄 올림픽 때 여자복식 호흡을 맞췄던 신유빈(오른쪽)과 최효주.<br>[연합뉴스 자료 사진]</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_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 여자복식 결승 한일전에서 패배해 우승을 아깝게 놓쳤다.<br><br> 그러나 신유빈은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콤비를 이룬 혼합복식에선 결승 대결을 남겨두고 있다.<br><br> 신유빈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최효주(한국마사회)와 듀오로 나섰지만,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오도 사쓰키 조에 1-3(10-12 4-11 11-9 5-11)으로 패했다.<br><br> 이로써 오랜 만에 손발을 맞췄던 신유빈-최효주 조는 이번 대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br><br> 신유빈은 올해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동메달을 합작했던 유한나가 같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소속의 김나영과 복식조를 이뤄 다른 대회에 출전하면서 2020 도쿄 올림픽 때 호흡을 맞췄던 최효주와 콤비를 이뤘다.<br><br> 하지만 결승 상대인 일본의 하리모토-오도 조가 신유빈-최효주 조에 한 수 위였다.<br><br> 듀스 접전을 펼친 첫 게임 패배가 아쉬웠다.<br><br> 신유빈-최효주 조는 초반 강한 공세로 4-2 리드를 잡은 뒤 5-3, 7-4, 9-4로 앞서갔다.<br><br> 두 점만 따면 첫 게임을 잡을 수 있었지만, 상대의 파상공세에 휘말려 6연속 실점하며 9-10 역전을 허용했다.<br><br> 한 점을 보태 듀스를 만들었지만, 첫 게임을 결국 10-12로 잃었다.<br><br> 기세가 오른 하리모토-오도 조는 2게임에서도 6-4에서 5연속 득점하는 놀라운 공격으로 11-4로 가져가 게임 스코어 2-0을 만들었다.<br><br> 신유빈-최효주 조는 3게임 들어 4-7 열세에서 3연속 득점하며 7-7로 균형을 맞춘 뒤 10-9 게임 포인트에서 득점하며 게임 스코어 1-2로 추격했다.<br><br> 그러나 4게임 들어 공세를 강화한 하리모토-오도 조에 4-7로 뒤졌고, 5-9에서 2연속 실점하며 결승 패배가 확정됐다.<br><br> 앞서 열린 혼합복식 준결승에선 임종훈과 호흡을 맞춰 같은 한국의 조대성-주천희(이상 삼성생명) 조를 3-0(11-7 11-6 11-5)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 조와 결승 대결을 앞두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21/AKR20250621045600007_05_i_P4_20250621211117426.jpg" alt="" /><em class="img_desc">WTT 첸나이 대회 혼복에 나선 신유빈(오른쪽)과 임종훈<br>[WTT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신유빈-임종훈 조는 8강에서 일본의 '오누이 콤비'인 하리모토 도모카즈-하리모토 미와 조를 3-1로 돌려세운 뒤 4강 상대였던 조대성-주천희 조마저 여유 있게 따돌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21/AKR20250621045600007_01_i_P4_20250621211117441.jpg" alt="" /><em class="img_desc">도하 세계선수권 때 혼합복식 동메달을 합작한 신유빈(오른쪽)과 임종훈<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신유빈은 그러나 단식 32강에선 중국의 22세 신예 한페이어에게 2-3으로 역전패해 16강 길목에서 분루를 삼켰다.<br><br> 임종훈은 남자복식에선 같은 한국거래소의 안재현과 듀오를 이뤄 홍콩의 웡춘팅-챈 볼드윈 조를 풀게임 접전 끝에 3-2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 프랑스의 형제 콤비인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조와 우승을 다툰다.<br><br> 한편 단식에선 남녀 선수 중 유일하게 16강에 올랐던 주천희는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에게 2-3으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도 대표팀, 세계선수권 혼성 단체전 은메달…최고 성적 쾌거 06-21 다음 탁구 신유빈-최효주, 일본에 잡혀 WTT 류블랴나 여복 은메달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