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안재욱, 장모 박정수에 ♥엄지원과 재혼 결심 고백 [종합] 작성일 06-21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Qnvru2Xp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29d0b7128d7e898a53ed00091a44f517912cfe8d41c6ef3bc5fa73c679fef6" dmcf-pid="pxLTm7VZ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212606219zsmv.jpg" data-org-width="550" dmcf-mid="tODty4e7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212606219zsm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edd5650f84262f4a50353614cb6b21b9911f108b4be74584b8d821fa93ee967" dmcf-pid="UMoyszf57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이 장모 박정수에게 엄지원과 재혼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74fee27855f1a3e17574e67ef89414b52ac3c80b81ec5003189026527601d599" dmcf-pid="uRgWOq413T"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하 '독수리 5형제') 41회에서는 한동석(안재욱 분)이 장모(박정수)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dbe0d691421480173a7dc37f742d9f3543c6241ee54e497acc4058312b12148" dmcf-pid="7eaYIB8tFv" dmcf-ptype="general">이날 한동석은 "사실은 제가 만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라며 털어놨고, 장모는 "눈치로 알고 있었네. 아까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여자 아니야?"라며 밝혔다. 한동석은 "예, 맞습니다"라며 전했고, 장모는 "언뜻 봐선 옷차림이 좀 허술하던데"라며 탐탁지 않게 여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e4226d540276d405a463b466ae896484a7228b7336cb2efa5d9d11dccfbf66" dmcf-pid="z7VciWts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212607520rfno.jpg" data-org-width="550" dmcf-mid="FkUJ8sTN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212607520rfn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e10784ad4c6afc41d24e5285cd2289e46c6241e83dd2255a5c0a5b9ef0e83f" dmcf-pid="qzfknYFOFl" dmcf-ptype="general">한동석은 "일하는 중이었어서 그렇습니다. 술도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광주라고 아주 좋은 술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 호텔에도 납품하고 있고요. 아까 보신 모습은 그 술 배송할 때 작업복 차림입니다"라며 감쌌다.</p> <p contents-hash="425e562f3235760bc8496df9afdc2c5d5d8cd9285257b41df1262843c5d48a1d" dmcf-pid="Bq4ELG3IFh" dmcf-ptype="general">장모는 "근데 한 서방 보기보다 사람이 나이브하네. 아무리 격식을 따지지 않는다 해도 양조장은 좀. 설마 결혼까지 생각하는 건 아니지?"라며 물었고, 한동석은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집사람 떠나고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그동안 한눈 한번 안 팔고 일과 애들에만 전념해 왔습니다. 그 덕분인지 애들도 잘 커서 사회생활 시작했으니까 저도 이젠 새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애들 엄마도 제 선택을 지지해 줄 거라고 믿습니다"라며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26214cad953aa2cc5ee2a8facf670b419e86f8253cabe3d8dac4c251e2b41fc" dmcf-pid="bB8DoH0CuC" dmcf-ptype="general">장모는 "그건 자네 생각이고. 사회적으로나 사업적으로나 한 서방 같은 사람은 걸리는 게 많잖아. 애들 생각을 해서라도 신중해야지"라며 반대했고, 한동석은 "애들도 이미 만났습니다"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f828f806fc2fa0234191b08a66b77f4c5ae49986f1758558d83fdcaf0d618e6" dmcf-pid="Kb6wgXphzI" dmcf-ptype="general">장모는 "그래? 그 사이 진도를 많이 뺐구먼. 이래서 죽은 사람만 억울하다는 옛말이 있는 거야. 내 딸은 살아생전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난 애들 할머니로서 신중해질 수밖에 없네. 자네가 내 입장을 이해해 줘"라며 당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f4ae81601049de589356fede91fb6386bce46e84cd3447d6cd160771ee0c02" dmcf-pid="9KPraZUl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212608794qfxq.jpg" data-org-width="550" dmcf-mid="3Mnvru2X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212608794qfx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9e929b3906c2ea583773f7024e7131e0857ec7874dd784dc6b719b947b3c523" dmcf-pid="29QmN5uSFs" dmcf-ptype="general">이후 한동석은 마광숙을 찾아갔고, "솔직하게 말씀드렸어요. 광숙 씨랑 재혼하고 싶다고"라며 귀띔했다. 마광숙은 "서운해하시진 않으셨어요?"라며 걱정했고, 한동석은 "워낙에 스마트하고 냉철하신 분이니까 결국엔 축복해 주실 거예요"라며 안심시켰다.</p> <p contents-hash="3424bd593dcb55292980ff1d67a5aee730f874753dab33eaabe3bb17877e9b5a" dmcf-pid="V2xsj17v7m" dmcf-ptype="general">그러나 장모는 다음날 한동석을 만났고, "연애는 얼마든지 노 프러블럼. 하지만 재혼은 신중해야 되네. 자네 인생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와 애들한테도 큰 여파가 미치는 일이야. 절대로 감정적으로 생각해서는 안 돼. 내 말 무슨 뜻인지 알지?"라며 </p> <p contents-hash="87c56f58df9dcf4ee7285d7e95d60e62d25d095b8f3819bee7b7aff1c2a2ed42" dmcf-pid="fIW2UoEQ7r"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920c542e20cb8e8d60fd66005212335a2257d048fb6fab00d2471308f4e47584" dmcf-pid="4CYVugDxuw"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택운, 강호동 과거 폭로 "어릴때 사인 요청했는데 '저리 가라' 했다"('아는 형님') 06-21 다음 곽튜브, 칠레 고급 와인 주문 앞에서 멈칫 “14만 원 내가 내야 하니까”(지구마불)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