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최정원 "강호동 같은 방송인 되고 싶어…사귀고 싶었다" 고백 [TV캡처]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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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rtstoday/20250621212006968bgsv.jpg" data-org-width="600" dmcf-mid="BxoTgXph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rtstoday/20250621212006968bgs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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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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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7d0abc143294690869aba4cc6825fd576a4b41d8f4c9914c4348cf97986cb2c" dmcf-pid="937izNrRN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강호동을 극찬했다.</p>
          <p contents-hash="6ff4624d348195fc535d8a6f9ecbde0500385b7fb74bc5f778a3661cdcff85e2" dmcf-pid="20znqjmecK"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뮤지컬 '멤피스'의 최정원, 정선아, 정택운, 이청섭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cd342bf75035e7af2040e876a1bc9fa87532ccf702390fadd719a9067402765" dmcf-pid="VpqLBAsdAb" dmcf-ptype="general">이날 최정원은 "나는 호동이를 예전에 '스타킹'에서 만났다"며 "거의 고정이었다. 그때는 SBS가 낳은 딸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f8d98141298470d1ea7320b94be49e7fac4fcf8bf48ffbbbf67af62535d1879" dmcf-pid="fUBobcOJNB"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내가 느꼈다. 왜 '강호동 강호동' 하는지. 그때 호동이가 지원자들 안에 있는 에너지를 빼내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했다. 무릎을 꿇고 눕기도 하고. 내가 나중에 방송을 하게 되면 호동이 같은 방송인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1544218c1c41b4c90896d0dcdeba9f0ba8cc37c7c3495c39ed3a895b863ddc9" dmcf-pid="4ubgKkIioq" dmcf-ptype="general">그 말에 강호동이 감격했고, 최정원은 "저런 남자라면 진짜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c2eaf2c68f587513da186bf7d3bc548fb9d2b6c8cd14e0050071bd736b83bc4" dmcf-pid="87Ka9ECno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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