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람, 발라드상 수상 “여러분 꿈 맡아서 노래 부른다 생각” (서울가요대상)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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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8E06VwloNs">
          <p contents-hash="154187870291830a8120ac02076d19618917b428434b433d93a73c85a7844bb8" dmcf-pid="6DpPfrSgAm" dmcf-ptype="general">가수 황가람이 ‘서울가요대상’ 발라드 부문 수상 소감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febe22b2181aa238e4603ec8c41a980a8b7a9e0d10b505a4a020daf24b51af" dmcf-pid="PwUQ4mva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iMBC/20250621214123386sntq.jpg" data-org-width="1000" dmcf-mid="4rHb7awM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iMBC/20250621214123386snt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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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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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a6b37a96b9b5dd56fac56455f766321f20d42087b497993c3f0e6865095a744" dmcf-pid="Q5RDAtzTjw" dmcf-ptype="general">황가람은 21일 오후 6시 30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석, 발라드 부문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세 발라더’임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35930d34ac4c86790b911636a42c9243062b2e69e292ae3d7246e632f5f44f61" dmcf-pid="x1ewcFqyjD" dmcf-ptype="general">황가람은 “이렇게 멋진 자리에서 상도 주시고, 노래 부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여러분의 꿈을 맡아서 노래 부른다고 생각하고 항상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98d3b14f766b7738f53c7f4491da5e115e5e8f27bd64378e48a505175dfa4d46" dmcf-pid="yLGBugDxcE" dmcf-ptype="general">황가람에게 이번 수상은 의미가 남다르다. 황가람은 오랜 무명 시절과 함께 노숙 생활까지 하는 등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음악의 끈을 놓지 않았다. 황가람은 가이드 보컬, 프로듀싱, 버스킹 등 그 누구보다 단단한 내공을 쌓아왔다. </p>
          <p contents-hash="1a08fbb748fb02e03f53c58112da2b739b8fee1c3c4d5d7630c83ad15876b225" dmcf-pid="WoHb7awMjk" dmcf-ptype="general">이어 황가람은 ‘나는 반딧불’을 발매,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스타 발라더’ 반열에 올라섰다.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은 멜론 TOP100 차트에서 1위는 물론, 33주 연속 차트인까지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다. </p>
          <p contents-hash="ed250889dd547062702db0ef898caecc3afca3a307e8665c2eee94706f1a1586" dmcf-pid="YgXKzNrRgc"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황가람은 이날 ‘서울가요대상’ 무대에서 ‘나는 반딧불’과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무대를 선보였다. 황가람은 특유의 허스키하고 깊은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 여기에 감동 없이 들을 수 없는 감정 표현력까지 완벽 그 이상의 무대를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97e2a01c0feb458ed984ee5c6238ce4aad61b35aa0b10aa6b2bcc0932cb899f0" dmcf-pid="GaZ9qjmegA" dmcf-ptype="general">특히 두 곡의 가사는 황가람의 힘들었던 여정을 연상시켜 감동을 배가시켰다. 황가람 역시 가사 한 글자 한 글자에 감정을 눌러 담아 부르며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560f6dc54788c05449f6844a269c0112abdd632b47cc3a0cb5fc09c4bb5a14c" dmcf-pid="HN52BAsdgj"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서울가요대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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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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