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비 1억' 박서진, 여동생 업다가 실리콘 걱정 "압력 때문에 튀어나올라" (살림남)[종합] 작성일 06-2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zwHQnbF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9478353e9fec5e684561d5b290e07523248fce25d0ab938aaed2f3a12b303e" dmcf-pid="7XqrXxLKp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221311500sqir.jpg" data-org-width="550" dmcf-mid="383rXxLK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221311500sqi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a3f18a4d05fb61aa0d3487df848f183215d0677d25cab8371127bf7dd7bd784" dmcf-pid="zZBmZMo9U2"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서진이 여동생을 업어주다가 실리콘 걱정을 했다.<br><br>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아버지를 찾으러 산으로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br><br> 이날 박서진 아버지는 인천 소래포구 집에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서진 아버지는 팔이 아파 뱃일도 못하고 해서 자식들을 보러 인천에 올라왔다고 했다.<br><br> 박서진은 백지영이 아버지 팔 상태를 걱정하자 팔은 괜찮아지셨는데 무릎이 안 좋아지셨다면서 연세가 있으셔서 회복이 더디다고 전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3fea1c4a499d36a54526bf7620f816c172eb1a09be6bdca3b2d70a2fa4f141" dmcf-pid="q5bs5Rg2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221312785elzk.jpg" data-org-width="550" dmcf-mid="0CKTugDx7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221312785elz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027ce94b0023b486cb8dfb8ad9584b26f7b0074daf8dcd8c0363bc3bd54b0db" dmcf-pid="B4LF4mva7K" dmcf-ptype="general"> <p><br><br> 박서진 아버지는 가족들 없이 혼자 거실에 앉아있으면서 심심하다고 말했다. 그때 박서진 어머니와 여동생 박효정이 마트에서 장을 보고 돌아왔다.<br><br> 박서진 아버지는 반가워하면서 박효정이한테 다가갔지만 두 모녀는 장 봐온 것을 정리하느라 바쁜 나머지 대화를 이어가지 못했다.<br><br> 가족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낀 박서진 아버지는 "많이 서운했다. 칠십 평생 가족들을 위해서 살았는데 내 인생을 나도 살아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면서 산으로 떠났다.<br><br> 박서진 아버지는 평소 산에 사는 자연인이 되고 싶다고 해왔던 터라 원 터치 텐트를 펴 놓고는 "이제 내 세상이다"라고 외치며 정체불명의 기 체조를 선보였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52907792596599cf6991bc7863c15464fa30860b09520f8ceb2deac6405145" dmcf-pid="b8o38sTN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221314094qjlc.jpg" data-org-width="550" dmcf-mid="pcmQcFqy0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221314094qjl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dc841dc09bcdfa46b52c15924cae49d14a9bd6dd62166a27691615b246df4d0" dmcf-pid="K6g06OyjzB" dmcf-ptype="general"> <p><br><br> 백지영은 박서진을 향해 "집을 짓지 말고 선산을 사드리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박서진은 "안 그래도 아버지가 '산이라도 살까'라고 진지하게 얘기했다"고 전했다.<br><br> 박서진은 뒤늦게 아버지가 산으로 간 사실을 알았다. 박서진은 아버지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당뇨약은 챙겨 갔는지 걱정되는 마음에 잔소리를 쏟아냈다.<br> <br> 박서진은 "칠십에 가출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면서 일단 여동생과 함께 아버지를 찾으러 나갔다.<br><br> 박효정은 아버지 얼굴을 보더니 "도사 다 됐네"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아버지가 힘이 없어서 눈도 쳐지고 흐물흐물해진 모습에 걱정을 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8983c0e340697419066d668a48856896f8c3de488b49115dc854829f417d3a" dmcf-pid="9PapPIWA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221315438ivpd.jpg" data-org-width="550" dmcf-mid="UFyRDpKG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221315438ivp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f637eaa37ca79ea654de7377d2a68e82da3d537dc465429983db9ec3a67ef33" dmcf-pid="2QNUQCYcpz" dmcf-ptype="general"> <p><br><br> 박효정은 아버지를 위해 가져온 흑염소즙 한 박스를 꺼냈다. 박서진 아버지는 흑염소즙을 먹은 뒤 두 남매에게 맨발걷기를 제안했다.<br><br> 박서진과 박효정은 맨발걷기 도중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업어주자고 했다. 박효정이 승리하면서 박서진이 맨발 상태로 여동생을 업게 됐다. <br><br> 박서진은 박효정을 업더니 얼굴에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br><br> 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저러면 압력 때문에 실리콘 튀어나오는데"라며 실리콘 걱정을 했다. 백지영은 박서진을 향해 "너 코 길어진 것 같다"고 장난을 쳤다.<br><br> 박서진한테 업힌 박효정은 업는 방식이 이상하다면서 "여자를 한 번도 안 업어봐서 그런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br><br> 사진=KBS 방송화면</p> </div> <p contents-hash="f4d34d9835ca2c3f27da1e57168aed2bfe0419f7944022c877913e59825a5762" dmcf-pid="VxjuxhGkz7" dmcf-ptype="general">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살림남' 아일릿 원희 "중학교 때 등산 동호회 결성…회비 5천원" [TV캡처] 06-21 다음 피원하모니, 선예매만으로 서울 공연 매진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