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연하' 박영규 아내, 남편 매력은…"운전할 때 팔털에서 남성미 느껴"

작성일 06-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2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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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ac4a5cf9e25ec4b618578b9b69a66f1bf98eb32f452e957a40be50970ceeb1" dmcf-pid="BS8UZMo93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1/20250621232030899uoys.jpg" data-org-width="1358" dmcf-mid="z03vm7VZ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1/20250621232030899uoy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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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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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283275aa9641b6db4052f829f0bf6978f616031626db8bce122f352ace63ecf" dmcf-pid="bv6u5Rg2z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배우 박영규의 아내가 남편에게 매력을 느꼈던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c7c69382c932e78c28fe8eb5f02fc7836cb19ea9befdb2e7b882c15938a6957" dmcf-pid="KTP71eaVzX"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 이윤주 씨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c29e41d07047e54d34ff32d2eb087e86519972a86ef9207ee616bd6fd713e97" dmcf-pid="9yQztdNf3H"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은 박영규의 차를 타고 처음 만났던 장소로 데이트를 떠났다. 이날 박영규가 이윤주에게 "처음에 왜 자꾸 나를 떠밀었냐"고 묻자 이윤주는 "당신이 유명인이기 때문에 나에 대한 호감이 진심이 아닐 거라는 편견이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a43fd2b6aee728954c0f501a8ea2bdd6d3be5dbd7c84567a4078a08b7afbbb3" dmcf-pid="2CV3GPiB7G"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영규는 "그럼 언제 호감을 느꼈냐"고 물었다. 이윤주는 2019년 당시를 떠올리며 "당신이 두 손으로 운전하는데 팔에 털이 보였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그 털이 더 많이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남성미? 이 사람 한 번쯤 만나봐도 괜찮겠다, 이런 느낌"이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cb187830ae8b03ee9a41a86c7ae345fb8fcc561c99d1ffd5c86e60cdf6a67f73" dmcf-pid="Vhf0HQnb0Y"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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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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