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김희라 바람 많이 피우더니 스님 돼 출가, 기가 막혀” (동치미)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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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233634987byyk.jpg" data-org-width="600" dmcf-mid="QREYnYFO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233634987byy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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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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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233635344gmgb.jpg" data-org-width="600" dmcf-mid="xPuxXxLK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en/20250621233635344gm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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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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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Gr1VvVMUN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2922ecf1c5196605b713180b16e9ef3c100f7963d1ca43ae5e013915d1aff6da" dmcf-pid="HmtfTfRuAm" dmcf-ptype="general">김수연이 남편 김희라의 출가에 기가 막힌다는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ea356332c84d21924bbd86c4538c04fc6ffcc6f5955f24d646df1480d055d83b" dmcf-pid="XsF4y4e7or" dmcf-ptype="general">6월 2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아들 잘 키워봤자 소용없다’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a155c5084cd8fc898c5947c792f9ad990f16990fa3fe70b5953b6f4264903e2a" dmcf-pid="ZO38W8dzow" dmcf-ptype="general">에녹은 “아들 엄마는 드세고 우악스럽다는 말이 있다. 이현이가 아들만 둘이지 않냐. 이현이를 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 어떠냐”고 질문했고 이현이는 “드세고 우악스러운 건 개인차가 있지만 이건 확실하다. 목소리가 커진다. 득음을 한다. 성량이 크지 않으면 안 듣는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f470abc2ece71f7e3c0042f3bc73f30f3d42211d7d8334a5e487fde6b84d6d55" dmcf-pid="5I06Y6JqND" dmcf-ptype="general">이어 이현이는 배우 김희라의 아내 김수연에게 “아들이 문제가 아니라 남편 김희라가 갑자기 출가해서 깜짝 놀랐다”고 근황을 질문했다. </p>
          <p contents-hash="722c9b5664176b9d609cb9f828ea36acbc417f3bca56f5e000ff4ca621358a8f" dmcf-pid="1CpPGPiBjE" dmcf-ptype="general">김수연은 “그러게요. 기가 막히다. 바람도 많이 피우고 딴 살림도 차리고. 도박만 안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 다 하고 살더니 배우가 아닌 법기 스님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남편 김희라의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78e07001c068b676145b901f5812836f74b3a7caaf3895133b223922891cd09" dmcf-pid="thUQHQnbak" dmcf-ptype="general">또 김수연은 “내년이면 결혼 50주년이다. 남편은 정리가 된 것 같다. 우리 큰아들이 조금. DNA는 속일 수가 없는 것 같다”며 남편에 이어 큰아들 걱정을 털어놨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FluxXxLKA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3S7MZMo9c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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