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언제 참는지 몰라"…박보영, ♥박진영과 첫키스 "너무 어설퍼" ('미지의 서울')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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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BuAbIB8tFG"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67b884ac783529751ca8b6f862275a1d3c2bd74ffbda3aa139441c901e1645" dmcf-pid="b7cKCb6F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미지의 서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232802879lqls.jpg" data-org-width="1200" dmcf-mid="7O8YiWts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232802879lql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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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N '미지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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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99f9cb2d08ae5320e95e1c908ca73839475dee61c1a5df62ab300ee0a09155e" dmcf-pid="KXdFAtzT7W" dmcf-ptype="general"><br>유미지(박보영 분)이 이호수(박진영 분)과 첫 키스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br><br>
           <meta charset="UTF-8">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9회에서는 유미지가 이호수의 집에서 외박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유미지는 상사 고발 건으로 유미래(박보영 분)과 다투고, 이호수를 집에서 만났다. 유미지는 "미래를 대신하는 것도 끝났으니까 나는 내려가야지. 미래랑 싸워서 집에 가기도 그렇고 있을 데도 없고"라고 얘기했다.<br><br>이에 이호수는 "그럼 우리 집에 있어"며 샤워 용품과 수건 등을 빌려주며 살뜰하게 챙겼다. 유미지는 "모텔이라고 생각하자. 여기 서비스 좋네"라며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켰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d78c56c320a76a6e33ec88f06810f7c5341f639aae795351e9fd46d45f236e" dmcf-pid="9ZJ3cFqy3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미지의 서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232804493aytv.jpg" data-org-width="1200" dmcf-mid="zWyiFJj4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10asia/20250621232804493ay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미지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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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0d1f35ee44de71d014daa3bf480bbcb3d20e068f5c1b3f8eb771e28ed11c073" dmcf-pid="25i0k3BWFT" dmcf-ptype="general"><br>두 사람은 침대에서 누가 잘 지 정하던 중 로맨틱한 분위기가 형성됐고, 입맞춤을 하게 됐다. 하지만 유미지는 키스를 하다가 "지금 무슨 생각 해? 나 너무 어설픈가? 집도 절도 없이 이러는 거 한심해 보이지 않냐. 숨은 언제 참는 지도 모르겠고 이러면 정떨어지지 않냐"라고 토로했다.<br><br>이에 웃음이 터진 이호수는 "나도 생각이 많았다. 네가 말을 못 멈추는 병에 걸렸든 상관없다"라며 유미지에게 다시 키스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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