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방탄소년단 제이홉, 파워 J였네 "인생 계획 50세까지 세워" [TV캡처]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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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4664a5c593ba0593c99d1fe72739732a5d909301f06e96265e6260dc21373d" dmcf-pid="pcLTtdNfa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rtstoday/20250621234111344srgr.jpg" data-org-width="600" dmcf-mid="36Qmy4e7N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sportstoday/20250621234111344srg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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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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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8f9c93a9ed8f271341444b871fbc65eef3538480f3f014002048f568f4b7b1b" dmcf-pid="UkoyFJj4k1"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파워 'J' 성향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9d47b6a811ccd0b15768aa0fcaca51a0569b3e8cd2ad8662b8f36e5507dc24f" dmcf-pid="uEgW3iA8k5"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제이홉과 최강희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4a9fce8e87a20ca27dff43be335b7b2ec0b628b6b316cb9edbfea91be557f10" dmcf-pid="7DaY0nc6jZ" dmcf-ptype="general">이날 최강희는 "머리를 확 잘랐다"며 "점점 더 자르게 되는 것 같다. 요즘에 머리 이렇게 하고 안경을 쓰면 송은이 언니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 말에 송은이는 "이득이다. 나 원래 장항준 닮은 꼴이거든"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e652cb73db5f36cc61d013267605a7e6ff323d31e4eb5aa87fc9613c0bcdad2" dmcf-pid="zwNGpLkPNX" dmcf-ptype="general">'즉흥형'이라는 최강희는 제이홉에 대해 "소문을 듣기로는 제이홉 씨가 엄청 J(계획형)라더라. 그래서 오늘 내 거 보고 스트레스를 받을까 봐"라며 걱정했다.</p>
          <p contents-hash="07d7cef313238c0c879c3b3f37a0664619893f7afcb99621805c996d88b83fe5" dmcf-pid="qrjHUoEQNH" dmcf-ptype="general">유병재는 "보통 J가 아니라 3년 치 계획을 짜신다고 하는데, 혹시 인생 계획을 넓게는 몇 세까지 짜셨냐"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adbc9304d98850e9acc64ce2c14112101b83f3c7ae0b6aca8fc8256f94c579d7" dmcf-pid="BscZ7awMjG"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30년까지는 아니고 20년 정도는 짰다. 50세까지"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0cbe24fdb3c009bffe217391ddb32a07563572a5110a2cfd2e3ed0e8069b73f" dmcf-pid="bOk5zNrRaY" dmcf-ptype="general">반면 최강희는 인생 계획에 대해 "착하게 살다가 잘 가야지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KIE1qjmeg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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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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