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울렁증 이정도라고?…최강희, 죽을 뻔한 일화 "외국인 피하려 수영장 입수" (전참시)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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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31e1d3515e3238a7322d237b0b246691de1e2cabd4e4465fae4242673a4c53" dmcf-pid="ZtmkDpKG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235602507fahp.jpg" data-org-width="550" dmcf-mid="GRyhS2xp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235602507fah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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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9683b61b0d4067b35c84124f8e2d9576ed2a1ff3eb8dfd2ba1ae8e6c348da02" dmcf-pid="5FsEwU9HU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최강희와 제이홉이 영어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b57720b591bc23ce13529c5cc734dd75f1f12d982ada11eda50b1ddbb783740" dmcf-pid="13ODru2XUm"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BTS 제이홉과 배우 최강희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c56484b26b1d3c04f9807ac949001ccdcbb82a9e107997486ebd53d28b71e5c" dmcf-pid="t0Iwm7VZpr" dmcf-ptype="general">공연을 마친 제이홉은 식사를 위해 호텔 룸서비스를 알아봤다. 메뉴를 주문하기 위해 전화기를 집어 든 제이홉은 "나 떨리는 데 또 영어 울렁증"이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화기에서 흘러나오는 영어에 양세형은 "나는 영어 발음이 너무 좋으면 끊어버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2c83a68cf106368088c64d67c9d30985f29494b1989b008a294442ae1b331c1" dmcf-pid="FpCrszf5zw" dmcf-ptype="general">양세형에게 전현무는 "호텔에서 영어를 인간적으로 하면 통화하지"라고 질문했다. 양세형은 "그러면 받는다. 저도 원하는 걸 얘기한다. 발음을 굴리면 끊어버린다"라고 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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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235603803npko.jpg" data-org-width="550" dmcf-mid="HOyhS2xp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xportsnews/20250621235603803np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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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f5449209d8ae598e5fc8ecf58231f24c93ab07e1c00fa18116df2879f3f7d2e" dmcf-pid="0ulsIB8t0E" dmcf-ptype="general">최강희는 "저는 이런 일화가 있다. 기본적으로 외국에 나가면 제가 아무 말을 안 한다. 멀리서 외국 사람이 걸어와서 수영장으로 들어간 적이 있다. 근데 깊이 체크를 못 해서 죽기 살기로 나온 적도 있다. 죽을 뻔했다"라며 외국에서 영어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2aca484ff8582994349ea3a413094f847b139eca3551a7d21400c25cb0a16a1" dmcf-pid="p7SOCb6F7k" dmcf-ptype="general">양세형은 "(호텔에서) 영어로 나름 열심히 한다. 저는 분명히 수건을 갖다 달라고 했는데, 물을 가져다 줬다. 근데 거기서 '땡큐' 했다"라고 영어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833a22faf89de1cc57bd5ca4c358e00784f8ff272c8808bf7af92df8ce54c27" dmcf-pid="U7SOCb6F0c"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영어로 무사히 주문을 마쳤다. 주문한 스테이크의 크기를 확인한 제이홉은 "워메, 쥐콩만 하네. 환장하겠네"라며 비빔라면을 꺼냈다. 제이홉의 매니저는 "루틴입니다. 스테이크와 비빔면"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c8532255704b8a90c32a28e2fd66e499abf7008af55a615196f5b403fa38102" dmcf-pid="uzvIhKP3zA" dmcf-ptype="general">최강희는 제이홉의 식사에 "꿀조합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영자도 "이래야 피곤이 풀리지"라며 공감했다. 제이홉은 "멤버들이 이 조합을 엄청 좋아한다"라며 BTS의 취향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59b0b092154214eff19b6cf3ace2bae5e08bf1ae067ec865baca0cef6562153" dmcf-pid="7qTCl9Q0pj"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bb3502f62dd67de1d603865faba202f14a736dd28f6d7ba527a2eac83679a3eb" dmcf-pid="zByhS2xp3N"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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