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박보검, 얼굴 멍든 채 김소현과 키스.."포기 안 해"[★밤TView]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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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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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굿보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001402368yepq.jpg" data-org-width="798" dmcf-mid="z9B0zNrR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001402368yep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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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굿보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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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이 또 한 번 진한 키스를 나누며, 극한의 상황 속에서 서로를 향한 감정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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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8502a320e1fa9ef040e40e9d4b95e3cc8655fb6198df9e19c9f566dd0d8f87b" dmcf-pid="VbFBVwloOl"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7화에서는 윤동주(박보검 분)와 지한나(김소현 분)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다시금 확인하며,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p>
          <div contents-hash="40ab9d5e245c79e9c6dbf3aeba4e210ce2a632727158cc690826ba9380985bb5" dmcf-pid="fK3bfrSgmh" dmcf-ptype="general">
           이날 윤동주는 민주영(오정세 분)을 폭행한 사건으로 인해 직위 해제는 물론 팀 해체라는 징계 심사에 놓였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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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굿보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001403724scni.jpg" data-org-width="798" dmcf-mid="qm7tUoEQ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001403724scn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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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굿보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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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c993950c9c0547fe9ae87d46492fb2e7d0061d5407a9302a4106a30f01dcf8d" dmcf-pid="82p98sTNDI" dmcf-ptype="general">
           그 가운데 마귀(이호정 분)는 입원한 민주영을 찾아가 "네가 죽으면 내가 곤란하잖아. 아니면 지금 말해 줄래? 그년 지금 어딨는지. 어때?"라고 날카롭게 물었다. 이에 민주영은 "그건 내가 곤란하지. 물건부터 만들어. 그때 알려줄게"라며 여유를 부리며, "그 국숫집 아줌마 말이야. 어떻게 살았을까? 죽었어야 정상인데"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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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d1428a00117709b9a6dfdb36a22cacbd3ed34b72ded98dd576cfba290216e14" dmcf-pid="6VU26OyjOO" dmcf-ptype="general">이후 퇴원한 민주영은 이후 입원 중인 정미자(서정연 분)를 찾아가고, 윤동주와 지한나는 민주영의 뻔뻔함에 분노했다. 특히 지한나는 민주영 손가락에 남은 상처를 보고 "권총을 잘못 쥐면 그렇게 다치는 경우가 있어요. 총 쏘는 게 서투른 그쪽처럼"이라며 총격범이 민주영임을 알고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df61a278ed1f24d81d1596f37609efc3ed2c1df7e0ad705dee6fb6503e6d3cf" dmcf-pid="PfuVPIWAIs" dmcf-ptype="general">그러나 민주영은 "그런데 이런 것도 증거가 되나요? 혹시 깨어나면 전해줘. 총 쏜 사람은 보지 못했겠지만, 만약에 봤다고 해도. 안 그러면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라고 도발하며 여전히 위협적인 태도를 유지했다.</p>
          <p contents-hash="30cd09d9d2d4a4bbb69d79eb7066fc2427c52eab8bad2a17c34a810ee24b59e3" dmcf-pid="Q47fQCYcEm" dmcf-ptype="general">한편 윤동주는 특수팀 해체를 막기 위해 민주영을 직접 찾아가 담판을 지었고, "내가 맞은 만큼 고스란히 돌려줘. 대신 특수팀은 건들지 마"라고 조건을 제시했다. 민주영은 "체급을 맞춰야지"라며 본인이 직접 손대지 않고, 오종구를 시켜 윤동주를 폭행하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abc79fe1f627c90ce4fbbac24a8303824afb50a700ac99e6b4acc8e0482e6f" dmcf-pid="x8z4xhGk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굿보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001405078mrkz.jpg" data-org-width="798" dmcf-mid="BqU26Oyj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001405078mr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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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굿보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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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ae12cc4d8e4c54a5377871c1051050e286dc88965d111e90ed4b0c3f029e057" dmcf-pid="ylEhy4e7ww" dmcf-ptype="general">
           윤동주가 맞고 돌아온 모습을 본 지한나는 분노하며 "넌 언제나 그런 식이야? 원래 그런 놈이라 생각했지만 정말 대책없다. 그냥 대충 뭉개고 엉기고 헤헤거리면 끝이지, 넌? 괜찮은 놈이라 생각한 내가 다 한심하다"라며 날카롭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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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c5ddfced36d4f908bcd77c345efb6033f0db98fb74d4044ab35fa50292d193f" dmcf-pid="WSDlW8dzsD"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후 윤동주의 진짜 속사정을 알게 된 지한나는 "그냥 난 가진 것도 없고, 힘도 없고… 그런데 다시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나 맞는 거, 그거 하나는 진짜 잘하더라. 지금 우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 그거뿐인 것 같았어. 그래서 그랬어, 미안해"라고 담담하게 사과하는 윤동주에게 "잘했어"라고 위로했다</p>
          <p contents-hash="290b7608f877a2d0260d8f54a0e576395f1b5fbf0081d93e346bdba927640262" dmcf-pid="YvwSY6JqrE" dmcf-ptype="general">이어 지한나가 "그래서 넌 여기서 포기하고 싶어?"라고 물었고, 윤동주는 단호하게 "아니, 그딴 걸 왜 해"라고 답했다. 윤동주는 그런 지한나에게 성큼성큼 다가갔고, 두 사람은 다시 한번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75e1d388cb1c019cae0b9ea0886616576a23302b5f97f150e0e133868199566" dmcf-pid="GTrvGPiBEk"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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