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양세형, 영어 못해 난처 “죽을뻔해” (전참시)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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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khan/20250622000943328yvkz.png" data-org-width="570" dmcf-mid="FobQIB8t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khan/20250622000943328yvk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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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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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c787b3b4d353f666c360f9735a4bdceb396dc95af1cdac4e8a0e8edebc28720" dmcf-pid="pIcCBAsdI8" dmcf-ptype="general"><br><br>배우 최강희가 영어 울렁증을 고백했다.<br><br>2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최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br><br>이날 최강희는 제이홉이 해외 호텔에서 주문에 난항을 겪는 모습을 보고 “난 외국 나가면 아무 말도 안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번은 외국 사람이 걸어오와서 수영장에 들어갔다. 그런데 내가 수심 체크 못 해서 죽기 살기로 수영해서 겨우 나왔다. 죽을 뻔했다”고 회상했다.<br><br>이를 들은 양세형은 “나도 (외국) 호텔에서 수건을 갖다 달라고 했는데 물을 갖다주더라. 거기서 나는 ‘땡큐’라고 했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br><br>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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