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조교로 군 생활 한 이유는…"신교대 밥이 맛있어서"

작성일 06-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전지적 참견 시점' 21일 방송</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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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d3e9fd8414c644d5db6e1b46fa12dc603fd6aa1741ddaf94a1d4395015be56" dmcf-pid="P1f3S2xp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1/20250622004630482daui.jpg" data-org-width="1358" dmcf-mid="8G8pTfRu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1/20250622004630482da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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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48d5330073505d867eb5e8739af16a3caa17cce45b1a2a7cf2b00c95a2e21e4" dmcf-pid="Qt40vVMUz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를 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bc1e155d327d9829bf1b7c266f445cd2956ed8bef723732ce2207cc2a7ab3ed" dmcf-pid="xF8pTfRu0S"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제이홉이 태국 방콕 야시장을 구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215397f420b1674170fb235d5abce3b5320dab7d180a411cbbb7e7651595046" dmcf-pid="ygljQCYczl"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자신의 매니저, 경호원, 헤어 디자이너와 함께 식당에서 랭쎕을 나눠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제이홉은 "성인 남성 네 명이 모이니 군대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제이홉에게 "왜 군대에서 조교까지 했냐"고 물었다. 제이홉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고 밥을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그날 마라 떡볶이 같은 게 나왔다"고 그때 기억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41d0d95ef15f1a01ffdb261019ef90438ef66a3a3d5639fb6b9ee3fc96c6bb6" dmcf-pid="WaSAxhGk0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밥이 너무 맛있어서 여기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여기 있으려면 신교대 조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송은이가 "조교는 아무나 할 수 없지 않냐"고 묻자 제이홉은 "공부를 한 달 하고 평가를 본다, 시간 안에 여섯 과목을 끝냈어야 했는데 '이렇게 영어를 했으면 날아다녔을 텐데'라고 생각했다"고 대답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cb187830ae8b03ee9a41a86c7ae345fb8fcc561c99d1ffd5c86e60cdf6a67f73" dmcf-pid="YNvcMlHEuC"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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