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철없던 子, 이제는 살뜰히 챙겨"..최고급 호텔 예약까지[동치미][별별TV]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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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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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002802232kwus.jpg" data-org-width="560" dmcf-mid="GyL4cFqy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002802232kwu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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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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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로 배우 김영옥이 자신을 살뜰히 챙기는 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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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71dd79a482bc3fba51b897ca1ae8f95f2648f27ec21253b8bd88bcf7377c87b" dmcf-pid="tA7ovVMUIi"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아들 잘 키워봤자 소용없다'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김영옥이 아들 자랑을 늘어놔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p>
          <p contents-hash="330fdeba7c53efa07cd55c9137628eaa17ee3ebdc979ed00b5f05ab497f507d8" dmcf-pid="FczgTfRuOJ" dmcf-ptype="general">이날 김영옥은 "아들이 태어나서 효도했는데 더 이상 뭘 바라느냐"고 농담처럼 말하는 최홍림의 주장을 반박하며 아들 자랑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8373c152eb95e3678a6a5743abaf63af6bd531aeebafdabc055d748644ab8b49" dmcf-pid="3kqay4e7wd" dmcf-ptype="general">그는 "아들은 스물아홉, 서른까지도 철이 없다"면서도 "제 자랑 좀 하겠다. 근자에 와서는 아들이 굉장히 저를 많이 챙긴다. 노인네 둘을 차에 싣고 인왕산 뒷길도 다니고 카페도 데리고 가고 갈빗집도 가 준다"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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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002803546kziq.jpg" data-org-width="560" dmcf-mid="HkWfAtzT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002803546kz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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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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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3d3ea2c8c85f5d1810d7d6a320436968043173a1831f996fe3673b6b8fa771a" dmcf-pid="pDbjY6JqDR" dmcf-ptype="general">
           특히 아들이 자신을 위해 제주도 최고급 호텔을 예약한 일화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영옥은 "얼마전 아들에게 '나 이번에 일주일에 4일 노는데 제주도 좀 갔다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금 있다가 그만두라고 했는데 벌써 예약했더라. 최고급 호텔에 100만원이 넘는 최고급 방이었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764ff7ff6fbd25064a206653728300f39467024414c8a592e083c0bcb17919c5" dmcf-pid="UwKAGPiBIM" dmcf-ptype="general">이어 "비싸겠다고 생각하고 갔더니 방에 신라 왕 같은 침상을 해놨더라. 이런 걸 받을 줄도 알아야겠더라"라고 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2cc0e9a2aa25b739ccef127a2dc6b54bec4271c1fd5d929362f17fd387ed051" dmcf-pid="ur9cHQnbwx" dmcf-ptype="general">이에 이홍렬은 "몇 살 때부터 나타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김영옥은 "언젠가는 달라진다"며 "요즘은 분에 넘칠 정도다"라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989bf02b68da878e663d4d62bafff2aa15ef10dde8cc45afa5bd79eaf612244e" dmcf-pid="7m2kXxLKEQ"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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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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