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활동 중단→고깃집 알바 ‘찐’이었다..요리·설거지 완벽 “빠릿빠릿해”(전참시)[종합] 작성일 06-22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K8IB8tc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3282cb772d9e55f1d165899d74d354b73924e0ad81501b420f92a363e250de" dmcf-pid="BQ96Cb6Fk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010611401svrr.jpg" data-org-width="530" dmcf-mid="7cNDugDx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010611401svr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6f144088bbe879fda83542bc04bd2b2c0711614bc8d7c9b63bed42fe6e94f8" dmcf-pid="bx2PhKP3gl"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최강희가 절친의 고깃집에서 두 손을 걷어붙이고 일했다.</p> <p contents-hash="bbd9eacac2886428860eeb1025d7c341eec944ff4aed4844c0373e18a2ff49ef" dmcf-pid="KMVQl9Q0jh"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최강희와 BTS 제이홉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bacbdc60306c43de82258862dd3376f2f6434332a3a41427a6588fa3976b851" dmcf-pid="9RfxS2xpoC" dmcf-ptype="general">최강희는 자신의 절친 미자를 소개했다. KBS 코미디언 출신인 미자는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최강희는 “(내가) 유명하건 안 유명하건, 연기를 그만뒀을 때도 한결같은 사람이다. 보석같이 귀하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99c976662a2181a749751d28fa1b3fad096024eb87fe1f617a6f21775cb6f6e" dmcf-pid="2e4MvVMUcI" dmcf-ptype="general">최강희와 미자는 운동을 마친 후 함께 고깃집으로 향했다. 최강희는 가게 앞에 자신의 사진을 붙여달라고 부탁했다고. 미자는 “진짜 직업으로 오는 것인데 불편해질 수도 있지 않냐. (그래서 안 붙였는데) 연예대상에서 이야기한 후에 또 붙여달라더라. 그래서 작게 붙여놨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4b7ea075d41e545fac01812a277924eafa8fdbc0405dc21b184258d3ca72834" dmcf-pid="Vd8RTfRuAO" dmcf-ptype="general">미자는 눈시울을 밝히며 “(최강희가) 다시 일을 시작해서 ‘됐다’ (싶었다). TV 속 강희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연기를 그만두기까지 힘들었을 텐데 극복하고 이 자리에 선 게 느껴졌다”라고 최강희의 행복을 응원했다. 최강희는 “쉬는 동안 이 친구가 보고 싶더라. (일하면) 매일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5b1aed76148beb8080ad8358fb2d2a2cc436b1613e5757a8b8546fe38e17c7" dmcf-pid="fJ6ey4e7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010611679dwem.jpg" data-org-width="530" dmcf-mid="zMTXRSXD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010611679dwe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72f789c770fbdc73124362903e55b75a6cb620fe0ddfec9f9ff73afe1b250e" dmcf-pid="4iPdW8dzgm" dmcf-ptype="general">최강희는 친구의 가게 주방으로 향했다. 과거 가게에서 설거지와 사이드 메뉴를 담당했다던 최강희는 몸이 기억하는 듯 달걀찜을 만들어냈다. 최강희는 직접 유니폼을 입고 저녁 장사를 도왔다. 손님에게 주문받기부터 달걀찜, 볶음밥 도시락 만들기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는 “빠릿빠릿하다. 쌍둥이 아니냐”라며 최강희의 달라진 모습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24b58a9e70e5e0be669c1fef5dcbc6ec9616aa9041f30e9ebd7d56e8f6db76d" dmcf-pid="8nQJY6Jqjr" dmcf-ptype="general">최강희는 “예전에는 날치알 달걀찜에 날치알을 안 넣고 코다리 냉면에 코다리를 안 넣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미자는 “강희가 너무 열심히 나오더라. 설거지를 하고. 체력이 떨어졌나 보더라. 놀이터에서 쉬다가 잠이 들었다더라. 처음엔 손이 느렸는데 나중에 너무 잘하더라. 강희가 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배우가 됐는지 알겠더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3db01459e638796c8a77d04b2229d87f9d98ad36ba9279cfb7da02d6483f6b0" dmcf-pid="6waEUoEQcw" dmcf-ptype="general">최강희는 음식이 눌어붙은 그릇까지 설거지를 하며 개운한 표정을 지었다. 미자는 “친구가 아니라 가족인 것 같다. 30년 가까이 알고 있는데 욕을 하거나 화를 내거나 본 적이 없다. 그런 걸 잘 못해서 답답하게 당하는 게 있지 않냐. 누가 너를 괴롭히면 내가 대신 싸워주겠다고 한다. 혹여나 내게 피해가 와도 아깝지 않은 가족 같은 친구다”라고 최강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a671bd7c9ac089339668d28de8b8fa990824807c721d10b29d4bf61b2d36efa" dmcf-pid="PrNDugDxkD"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6473446aba558d5ea247742156d1753eb92230cdea1a3b2ff207c04fdd92dd72" dmcf-pid="Qmjw7awMkE" dmcf-ptype="general">[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산에서 살겠다"…박서진, 父 돌연 가출에 충격 "안 좋은 전화 올까 봐" ('살림남2') 06-22 다음 김영옥 "철없던 子, 이제는 살뜰히 챙겨"..최고급 호텔 예약까지[동치미][별별TV]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