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위키드’ 오디션서 넘어져 합격..대사 통째로 까먹기도”(아형) 작성일 06-22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XWz2xpa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4da09f46696b3b24cb273229d3aca769a52eee59728ab23ab95581a3a7efe2" dmcf-pid="fvZYqVMU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062511979wplm.jpg" data-org-width="530" dmcf-mid="9tVbJawM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062511979wpl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c68092034804cec4338a32b800b763f924d8eaa4025a9d49d532eb3229b8f9d" dmcf-pid="4T5GBfRukc"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정선아가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63d9eb9665ec3b81ef7c485067efe4c7477d19b09e66a5cc4df7c1da7650705e" dmcf-pid="8y1Hb4e7AA"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뮤지컬 '멤피스’의 주역 최정원, 정선아, 정택운, 이창섭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4fccbe0f755b3bca16668efc1ddce881f7fa74b208787a85b3676f56da9e3fe" dmcf-pid="6WtXK8dzgj" dmcf-ptype="general">정선아는 '멤피스'에서 상대 역으로 더블 캐스팅된 이창섭, 정택운을 비교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정선아는 먼저 이창섭에 대해 “평상시에는 (이창섭이) 추레하게 입고 나온다. 옷이랑 얼굴이. 메이크업을 하고 올 때가 있으면 ‘너무 멋있다’ 한다. 싱크로율 100%다”라고 칭찬을 했다. </p> <p contents-hash="81bab5b2bb9a2fd5c18ff9541f186798c8b9b061d08ac75b40e14ca870b6d593" dmcf-pid="PT5GBfRuoN" dmcf-ptype="general">정택운에 대해서는 “많이 꾸미고 온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고 온다. 많이 굶고 안 먹고 와서 스트레스받는다. 얘 때문에 내가 더 커 보일까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진짜 후줄근한 사람을 못 봐서 그런다”라고 말했고, 김희철은 “강호동은 올 때 맨몸에 샅바만 매고 온다”라고 장난을 건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c5afceac241c098fa6e70bfe3f53f7ba5c8a7f0272c024ab1354411e44200d" dmcf-pid="Qy1Hb4e7j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062512173yuhl.jpg" data-org-width="530" dmcf-mid="2cmEY17v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062512173yuh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08558b6bb0af92e11af286e2cb3a4fa9861bb7fa5eaecab6057cc9aae14d5e5" dmcf-pid="xWtXK8dzgg"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실수를 하거나 돌발 상황에 어떻게 하냐”라고 물었고 최정원은 “순발력으로 하는 것이다. 웃음이 터지면 잠깐 웃고 넘어갈 때가 있다”라고 답했다. 정선아는 “프레스콜 때 조명이 나를 때린 적 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정말 아팠는데 다시 하겠다고 하고 했다. 라이브의 묘미라고 할까. 무대에서 가사를 까먹는다. 나는 ‘위키드’에서 글린다 역을 했다. 대사를 통째로 까먹었다. 연기하는 척을 했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20f6ac3a57d29a62a5d973e6c366e35bc1c86035af2d9e387683d2c9dcea420" dmcf-pid="yMoJmlHENo" dmcf-ptype="general">정선아는 “18살에 데뷔를 했는데 지금도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최정원은 “선아가 나랑 나이 차이가 있었는데 너무 놀랐다. 저 친구는 ‘신동이 될 것이다’ 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f978b3045095a023823362ea423b0bc1e9b497977e0e28aabf3a957207596ec" dmcf-pid="WRgisSXDAL" dmcf-ptype="general">정선아는 유독 애착이 강한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초연부터 같이 했던 작품이 ‘위키드’다. 귀여운 하얀 마녀 역을 맡았다. 세 번이나 했다. 한 번만 하기도 힘들다. 그 작품에 대한 애정이 크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8fd235147e89d60e0d400d9b7019939db294c5a53c4ce09daea60fad0429ac4c" dmcf-pid="YeanOvZwkn" dmcf-ptype="general">이어 “2024년 말에는 영화 ‘위키드’가 나왔다. 그것도 더빙을 했다. 초연 때 지금보다 더 정신이 없었다.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곡을 못 외웠다. 들어가는 길에 발에 걸려 넘어져서 악보를 쏟았다. 그 모습을 보고 ‘쟨 글린다야’ 했다”라고 캐스팅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a671bd7c9ac089339668d28de8b8fa990824807c721d10b29d4bf61b2d36efa" dmcf-pid="GdNLIT5roi"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7660f754f0b10c01c5c2e3a8684bb671b407b997d2d0966f9db10fb74392ef63" dmcf-pid="HJjoCy1mcJ" dmcf-ptype="general">[사진] JTBC ‘아는 형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이홉, 기다렸던 멤버들과 BTS 완전체 활동 예고 “멋있는 거 만들자”(전참시) 06-22 다음 유재석, 철저한 동료 관리 “4가지 없는 짓하면 전화” 국민 MC답네(놀뭐)[결정적장면]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