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근거 있는 자신감일까? 10분 확대 편성 ‘런닝맨’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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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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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donga/20250622064112117qdil.jpg" data-org-width="1200" dmcf-mid="7pjLyZUl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donga/20250622064112117qd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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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SBS ‘런닝맨’에서는 특별한 ‘종잣돈 사수’를 향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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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b6ba71d83aba14d485a932564d18b1720892f5f025ae37a811a2331592dc466" dmcf-pid="KGnRCy1mDf" dmcf-ptype="general">최근 진행된 녹화는 ‘최깡벤져스 꼴찌 대전’ 레이스로 꾸며져 깡깡이 간의 퀴즈 대결로 펼쳐졌다. 이에 앞서 멤버들은 ‘베팅용 종잣돈’인 얼음 공을 최대한 많이 모아야 했다. 하지만 획득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보관’이었는데 심지어 식사도 얼음 공으로 사야 했기에 멤버들은 얼음 공을 숨기는 데에 열을 올렸다.</p>
          <p contents-hash="28871706b6ad90c491c52fafe40fdc7fe71689c861800cf6eaade8d9584eb48d" dmcf-pid="9HLehWtsEV" dmcf-ptype="general">유재석과 김종국은 베테랑답게 멤버들 시선을 피해 영리하게 얼음 공을 감췄지만, 일부 멤버는 본인의 얼음 공을 지키는 대신 남의 걸 부수고 훔치기 시작하며 레이스 초짜들은 그야말로 눈 뜨고 얼음 공을 빼앗겼다. 그런가 하면 ‘레이스 베테랑’ 하하·양세찬은 시작과 동시에 연합을 맺었으나 상상도 못 한 ‘배신 헤프닝’을 겪으며 진흙탕 싸움이 발발했다. 얼음 공 깨지는 소리와 언성만 높아지는 가운데 과연 얼음공이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dd254bfbdcd610a2cd192629e731ff3a280926c83172e6516a13c6bf390a104" dmcf-pid="2XodlYFOm2" dmcf-ptype="general">‘공식 허물렁’ 최다니엘이 자칭 에이스를 자처한 모습이 포착됐다. 콧수염 스티커가 드라마 등장인물 인중에 정확히 안착할 때마다 점수를 얻는 게임에서 ‘최 배우’ 모멘트를 제대로 발산했는데 전문 분야 등장에 잔뜩 흥분한 최다니엘은 “바스트 샷 위치는 이 정도”, “리버스 들어가면 여기쯤?” 등 전문 용어 섞인 훈수에 김종국마저 “믿음이 간다”며 흡족해했다.</p>
          <p contents-hash="75092c2cf05390ce8c1355a7b9e2501334a5e26e867ce6f5ee1ab71e0afcffbc" dmcf-pid="V7rc5pKGm9" dmcf-ptype="general">이번 기회로 그가 허당 캐릭터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지, 여름 햇볕 아래 얼음 공을 사수해야 하는 ‘최깡벤져스 꼴찌 대전’ 레이스는 10분 확대 편성되어 22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277e661ec251366a9f763258430f618fb509e4b054c1a9239428451b9a44ac02" dmcf-pid="fzmk1U9HIK"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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