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출산 3년째 소식 없더니…방송서 아들 공개 "딸 같아"('내생활')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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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Xf3vb4e7FB"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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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070513447lroz.jpg" data-org-width="1200" dmcf-mid="YWQzLAsdF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070513447lr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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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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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9b8778b37a4e85de4e9c82e00a21e4fec47e2e051ca1910c98c501cd43f75c0" dmcf-pid="58py96Jq3z" dmcf-ptype="general"><br>'내 아이의 사생활' 배우 신다은의 아들 해든이의 힐링 가득한 전원 생활이 펼쳐진다. 2022년 출산 이후 별다른 방송, 연예 활동은 없이 가족과의 시간에 집중했던 신다은이 아들을 방송에서 공개하며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얼굴을 내비친다.<br><br>22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6회에서는 배우 신다은의 만 2세 아들 해든이가 용인 할머니, 할아버지댁에서 전원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엄마도 놀란 해든이의 멀쩡한(?) 사생활이 시청자들에게도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1ad87573967d1eb18ff31be85c8af40ca26cf4bdd088209667108f3c6393e7" dmcf-pid="16UW2PiB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ENA '내 아이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070514814sblb.jpg" data-org-width="1024" dmcf-mid="G6tlqVMU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070514814sbl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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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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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c0c45439389f48e1bd222b40d40eba8d0c02e1e5552b689ec02ec490f5f603" dmcf-pid="tPuYVQnb7u" dmcf-ptype="general"><br>이날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찰랑거리는 단발 머리가 인상적인 뉴베이비가 등장한다. 아이의 정체는 바로 배우 신다은의 만 2세 아들 해든이. 엄마를 꼭 닮은 붕어빵 미모는 MC들이 "딸 같다"고 오해를 할 정도였다는 전언이다.<br><br>워킹맘 엄마가 일 하는 사이, 용인 할머니, 할아버지 댁을 찾은 해든이는 원래 이곳에 살던 아기인 것처럼 익숙하게 마을을 누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나와 텃밭에서 농사도 짓고, 낚시터에서 낚시도 하는 등 전원 생활에 푹 빠진 해든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한다.<br><br>이어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마을 어른들에게 배달하러 나간 해든이는 다른 어른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웃 어른들을 속속들이 알고, 집안일까지 챙기는 해든이를 보며 도경완은 "이장님 같아"라며 감탄을 한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br><br>평소 엄마와 함께할 때는 장난기가 많다는 해든이가 의젓하게 심부름도 하고, 다른 어른들을 챙기는 걸 보며 신다은은 "이렇게 보니까 해든이가 되게 멀쩡하다(?)"라며 감탄한다. 엄마도 놀란 해든이의 새로운 모습을 22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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