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父 "김지석♥이주명, 손자 언제 볼까"('동치미')[핫피플] 작성일 06-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y30Cy1mk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37871d65342e64e6fc178204cf6d3b2179123063e5ec1ec84b77e8109d678f" dmcf-pid="VW0phWts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073003901xkky.jpg" data-org-width="530" dmcf-mid="ByVf5pKG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073003901xkk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6d48091ff4eb2991f529911af176affbb137eb13e1e352b5e729dc9f978060" dmcf-pid="fYpUlYFOkg"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김지석 아버지 김온양이 김지석과 이주명 커플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0029d72accdb011c8c99968fc207099c89f3bcd8d206ae2a88c337569a228fc" dmcf-pid="4GUuSG3Ico" dmcf-ptype="general">21일 방영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아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는 이홍렬, 김영옥, 함서경 등이 등장했다. 이현이는 대표 아들 둘 엄마로서 특징을 전했다. 에녹은 “아들 엄마는 우악스럽다고 하더라. 이현이를 보면 안 그런 거 같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이현이는 “우악스럽다기 보다는, 목소리가 커져요! 이 정도 성량이 아니면 애들이 안 듣는다”라며 걸걸한 목소리를 냈다.</p> <p contents-hash="0ecaeb1f39aa2037d394a782777577ec24f2a33f80eca44d908f99a94bad6248" dmcf-pid="8Hu7vH0CkL" dmcf-ptype="general">에녹은 “저희 어머니는 조용하시다. 제가 태어날 때부터 조용히 ‘어머님’ 했기 때문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7485a9e449db9891210b4666703ee18ed99e77e08fca142053126a355839a1" dmcf-pid="6X7zTXph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073004096wyys.jpg" data-org-width="530" dmcf-mid="bJ51mlHE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073004096wyy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5675bb3b7c3f47afc57d0edab92a1b26d17cd0a4f42642cb66fcd523f6c167" dmcf-pid="PZzqyZUlAi" dmcf-ptype="general">김용만은 “오늘은 아들 때문에 고생 좀 하신 분들을 모셨다”라고 말했다. 김희라의 아들이자 의붓 아들을 손수 길러낸 김수연은 아들이 고2 때까지 사실을 밝히지 않았으나 아들의 친구 엄마로부터 사실이 밝혀진 이후 아들과의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5f93bcd7c18985fb773be33ac06c35f6c5ef8f71115c35492afd4f3bed73bcd" dmcf-pid="Q5qBW5uSNJ" dmcf-ptype="general">김수연은 “이런 걸 많이 겪었다. 지금은 이제 남편이 병이 난 지 25년이 됐다. 그런데도 아들이 잘 오지 않는다. 큰아들과 얼굴 안 보고 지낸 지 5년이다. 돈이 필요하면 새벽에도 오는데, 요즘에는 살기 괜찮은지 잘 안 온다”라면서 “군대 다녀와서 갑자기 결혼한다고 하더라. 선보이지 않고 바로 통보했다. 내가 부끄럽나, 섭섭했다”라며 마음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351a1afbb18e67a84b1aedf381759b9d22d62a0525c14a07beb58e64650ba85" dmcf-pid="x1BbY17vjd" dmcf-ptype="general">김수연은 “아들 나이는 지금 54세다. 제가 너무 바란 게 많은 거 같다. 욕심이 있으니까 섭섭한 게 있겠지. 50년 동안 아들에게 해 온 게 이거였나, 그런 생각도 많이 들고 그랬다”라며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d1a29a4d93fcf2f7b32cfbeccfbe99e9584b9c18022be671cbad1ef4a1be57" dmcf-pid="yAChLAsd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073004298vnjg.jpg" data-org-width="530" dmcf-mid="KB2VZ0bY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073004298vnj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1f7ee5178d50ffeef9d58f9ee91c3871d4143e14d9b26a7d4d4ec46bcc23ff" dmcf-pid="WchlocOJjR" dmcf-ptype="general">김지석의 아버지는 “집안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그 지역의 이름을 땄다”라면서 김지석의 본명 김보석의 이름이 특이한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386d005503660e3a18ee743f6d1804ca9e7edfd6772fd5e0d4b9f12da57dcf3" dmcf-pid="YklSgkIiaM" dmcf-ptype="general">김지석은 아들이 얼른 결혼하길 바랐다.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 홍콩에서 살고 있는 첫째 아들의 경우, 결혼 후 바로 홍콩에서 신접 살림을 차렸기 때문에 그는 아들과 며느리와 돈독해질 시간이 없었다.</p> <p contents-hash="3a49222a9e29480a588cbb2adc3dc91c934dbdd30cb44399fe5a4963078b4f61" dmcf-pid="GESvaECng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지석은 결혼이 늦어졌다. 김온양은 “첫째랑 다른 아들은 결혼을 했다. 둘째인 김지석은 배우라서 결혼을 일찍하면 팬이 떨어진다나. 그런데 38살 정도 되니까 지 애랑 조카들이랑 나이 차가 생기지 않냐”라며 “아들에게 여자친구 유무를 늘 물어본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9fa502744e9380d4afdc5689f05b23abd3e8ea6ebb7c4f610af4bdc6c7536a" dmcf-pid="HDvTNDhL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073004495rufa.jpg" data-org-width="530" dmcf-mid="9nnLK8dz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073004495ruf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32b9ffba4f86d05172faac017c8289d5bd94fbee83005bc638368419c0758b0" dmcf-pid="XwTyjwlooP" dmcf-ptype="general">김지석은 “그럼 나 아무나 데리고 오면 되냐. 흑인 남자 데리고 오면 되냐”라며 아버지에게 너스레를 떨어 그날로 아들에게 여자친구 유무를 묻는 일은 없어졌다고.</p> <p contents-hash="60f9b0b6e4b3eef8f538b8caa1f2eb5defa215a2fccfea18e41cbadc7f98e733" dmcf-pid="ZryWArSgj6" dmcf-ptype="general">이내 김온양은 활짝 웃었다. 김온양은 “그 이후로 마음을 접었다”라면서 “그런데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기사를 봤다. 언제나 데리고 올까, 했는데 인사를 했다”라면서 “만난 날 성격 검사도 해줬다. 알고 보니까 띠동갑이더라. 아들이 도둑놈 소리를 많이 들었다”라며 아들과 그의 여자친구 이주명의 나이 차이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e3a3a51a00e1802524178f4eabe46c5019fddb5bbbd19f096a5466c7e002894" dmcf-pid="5mWYcmvao8" dmcf-ptype="general">김온양은 “세대 차이가 있어서 이야기가 잘 안 되더라. 저는 빨리 결혼하길 바라는데 김지석은 여자친구인 이주명이 배우로 시작하니, 여자 앞날을 막을까 봐 욕심을 참더라”라며 김지석과 이주명의 결혼이 늦어지고 있는 데 대해 설명했다. 그는 “안심은 됐지만 손주는 언제 볼까 걱정된다”라면서 “아들 여자친구를 보니까 안심이 됐다. 그저 잘해주고 싶다”라며 벌써부터 각별한 며느리 사랑을 전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ad332024fd5796bab53920019e07bbac1cc40c32742aaf275029905e9e28038c" dmcf-pid="1sYGksTNA4" dmcf-ptype="general">[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니제이, 성희롱 발언 논란에 입 열었다 “경솔한 언행 죄송..상대 댄서에 사과” 06-22 다음 최여진, 결혼식 인증샷 올리며 정면돌파…“이제는 남편입니다”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