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벨리·찬야 다음은…YG 새 걸그룹, 데뷔 전부터 대박 조짐 [N초점] 작성일 06-2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JHuPdNf7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a47e16265841a05072fa2377e21db59b07dc68bc556623a745351ad0636753" dmcf-pid="6iX7QJj4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벨리(왼쪽), 찬야/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1/20250622080136732mdlc.jpg" data-org-width="560" dmcf-mid="KiryUb6F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1/20250622080136732md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벨리(왼쪽), 찬야/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6394c96711bfd381954e5eb45317573d064c81efb197e1bdb6b1a1e2434c54" dmcf-pid="PnZzxiA8F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YG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가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를 이을 새로운 걸그룹의 연습생들을 순차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데뷔 전부터 이들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p> <p contents-hash="2a425c654037cd40ebd087f7b850a3de1221d959ae6826f0222df73c404b8b2c" dmcf-pid="QL5qMnc63O" dmcf-ptype="general">지난달 26일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4인조 신인 걸그룹을 론칭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양 총괄은 당초 보이 그룹 2팀과 걸그룹 2팀이 데뷔를 준비 중이라면서, 특히 신인 걸그룹은 하루빨리 론칭하고 싶은 팀이 존재한다며 4인조로 멤버 수까지 확정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538bfdcdcf87276f713a725612881b55265ea9f8fc01fb2272cd869dd7a79d0" dmcf-pid="xo1BRLkPps" dmcf-ptype="general">YG는 이후 지난달 28일 'YG 넥스트 몬스터'(YG NEXT MONSTER)라는 표어 아래 신인 걸그룹의 첫 번째 연연습생 이벨리의말평가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891e27bffbdce1ecbda5f57c40517457d057787740236b0d050e7dc4f2f17fa" dmcf-pid="ytLwY17vUm" dmcf-ptype="general">이벨리는 호주 출신으로 영상 속에서는 15살이라고 믿기지 않는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벨리는 수준급 보컬, 랩 실력은 물론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 역량을 두루 겸비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성장 중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37b6c8276835a92512cbd7522894e503b79914b55d6780382a4a8851fb5307d" dmcf-pid="WForGtzT7r" dmcf-ptype="general">이벨리는 또한 중저음의 보이스 속 탁월한 완급 조절로 도이치(Doechii)의 '노즈블리드' 무대를 선보였고, 이 영상은 공개 3주째인 지난 20일, 유튜브에서 약 2150만 뷰 이상의 시청수를 기록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bf1a9993dde23e5d6167bd18331bfc3a16088d9e0279cf325064931141e3e47f" dmcf-pid="Y3gmHFqyUw" dmcf-ptype="general">뒤이어 YG는 이벨리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도 공개했다. 이벨리는 이 영상에서 풍부한 표현력의 퍼포먼스와 강렬한 카리스마의 제스처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양 총괄 프로듀서는 이에 대해 "이벨리는 내가 본 연습생들 중에서도 역대급 스타성을 갖춘, 인상 깊은 인재인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a3a98efca5f7b50c3e7479f07840a4de5fe5ced73c536d80b20ba6e29dfd204" dmcf-pid="G6l5K8dzuD"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공개된 해당 영상 또한 단시간에 900만 뷰를 돌파하면서 YG의 새 걸그룹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84376d4711c2351905243a9cb0a63e4a131fde1dea84f48673b0ffbde40e6e" dmcf-pid="HPS196Jq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벨리 댄스 퍼포먼스 영상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1/20250622080138046ufyl.jpg" data-org-width="960" dmcf-mid="fz78gkIi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1/20250622080138046uf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벨리 댄스 퍼포먼스 영상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d3c8af7be60bd8752ef29d8f3963f99df4e0e0ecd9bafe39c71ddf936fb46f" dmcf-pid="XQvt2PiBUk" dmcf-ptype="general">이후 지난 16일에는 두 번째 연습생 찬야의 월말 평가 영상도 공개됐다. 14세인 찬야는 태국 출신으로 성숙한 감정 표현과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폭발적인 고음에 양 총괄 프로듀서는 "눈물을 흘릴 뻔했다"라고 평을 남겼고, 해당 월말 평가 영상 역시 빠른 속도로 500만 뷰를 돌파하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fbe9aeb5864aba125d51cbea15f8bd5fcb57269caccd394bf5217687063284d1" dmcf-pid="ZxTFVQnbzc" dmcf-ptype="general">이벨리와 찬야의 존재감만으로도 YG의 새 걸그룹에 대한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YG는 나머지 두 명의 멤버들은 올해 말 즈음에 공개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340a8ebeefae3b4bde4dfcadf310ffdc1234dccca7f7036324508e9ec32852e" dmcf-pid="5My3fxLK7A" dmcf-ptype="general">이미 데뷔 전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면서 K팝 신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는 YG의 새 걸그룹. 과연 나머지 두 멤버들이 공개되면서 YG의 새 걸그룹이 어떤 화제성을 불러 모을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4b01d715ddad51970286d1ca36e4ce688bf8474b01ff310aed45aaa125a445ae" dmcf-pid="1RW04Mo9zj" dmcf-ptype="general">한 가요계 관계자는 "YG는 이미 2NE1,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로 이어지는 탄탄한 걸그룹 계보를 가지고 있다"라며 "새 걸그룹 또한 데뷔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기에 당연히 기대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본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새 걸그룹의 정확한 데뷔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기에 어떻게 화제성을 지속해 나갈지가 관건"이라며 "앞으로 공개될 나머지 두 멤버가 지금의 멤버들을 잇는 실력과 비주얼을 선보여야 할 것"이라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b9bb1ca6b9af6beeb003c0d452c0df139827ae855119505ae70707756605e64b" dmcf-pid="teYp8Rg2zN"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워J’ 제이홉 “인생 계획? 50세까지 짰다” (전참시) 06-22 다음 '토니상 6관왕' 공연계 호황, '칸 0편' 영화계 침체...선호도마저 역전됐다 [M-scope]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