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임철수, 철저한 '이성 괴물' 그 자체..엔딩 긴장감↑ 작성일 06-22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3Q3zf5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5d842953681805fbb6a752fc0f16c22d25389c834db7fdb4444a4c6682ec0e" dmcf-pid="GY0x0q41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085510162outk.jpg" data-org-width="530" dmcf-mid="W9lulYFO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085510162out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6d2e800cb52daa7c558d572294e71547f7080d0127e5c8e27a803ca4d535901" dmcf-pid="HGpMpB8tgv"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미지의 서울' 임철수가 '이성 괴물'의 진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bc9726accab09cd8f02da4c4c7b41284e8bff302d6a78d0f732d9b51c99e25b" dmcf-pid="XHURUb6FcS" dmcf-ptype="general">임철수는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9회에서 승소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철저한 이성주의자 '이충구' 변호사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d95b20677d509fd4892ea4a09895b8957af16d7f536977b8e55f2fe4a9e4bad" dmcf-pid="ZXueuKP3Nl" dmcf-ptype="general">충구는 이호수(박진영 분)와 대척점에서 로사건물 매입을 위해 힘썼다. 최국장(정승길 분)은 충구에게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고 로사 건물을 매입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충구는 김로사(원미경 분)를 찾아가서 "마지막으로 기회를 드리려고요. 전 그냥 팔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거죠. 애써 감춘 것들을 파헤치고, 폭로하고, 가질 자격이 있는지를 따지고"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c3084829a19852e877a50b801bd2d3ac6245689e805105db3f66a9b3c6d5df58" dmcf-pid="5ikHksTNah" dmcf-ptype="general">극 말미에는 로사에게 '건물을 팔 생각 없다'는 대답을 들은 충구는 '친구의 인생을 훔친 여자'라는 제목의 메일을 기자에게 발송,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eb1b1a8fa74171512b4fbaa71c7815287df568112a5949a9fde072dc9f7c3096" dmcf-pid="1nEXEOyjjC" dmcf-ptype="general">임철수는 자신이 맡은 사건의 승소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철저한 '이성괴물' 캐릭터를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이있게 그려내고 있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충구의 모습보다 훨씬 더 차갑고 냉정한 모습을 섬세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무엇보다 로사를 만났을 때, 겉으로는 친절한 듯 보이지만 속에는 칼을 숨기고 있는 구밀복검의 태도는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동시에 높였다.</p> <p contents-hash="70f9063b9d33befbedbcb2ed5974387eee32ed2d385106f77acf23ad42af740b" dmcf-pid="tLDZDIWANI" dmcf-ptype="general">한편, 임철수 배우가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10회는 오늘(22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3318da74e912b26e3c0e3047c20d15546708c4c4c85782f1a51785f67e129625" dmcf-pid="Fow5wCYcAO"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d03cdb8616d9ad1cb84cfdcddf4b6c78bc74f8b2bbed049faa2ead0ace5ba60f" dmcf-pid="3gr1rhGkos" dmcf-ptype="general">[사진] tvN '미지의 서울'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건강 이상' 박미선, 보고 있나…♥이봉원 "같이 왔으면 좋았을 걸" 애틋 (팽봉팽봉)[종합] 06-22 다음 SM 떠난 이수만, 마크롱 대통령 만났다…엘리제궁 환담 포착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