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돈 많이 벌어야겠네..손태영, 명품 안 사도 美 물가에 휘청 [순간포착]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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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1cf0e70b94eb925449ec56b255d709c016d3996f8958e487760a3c3549d4bd" dmcf-pid="8AFi6Jj4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박준형 기자]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지붕 위의 막걸리' 제작발표회에서 손태영이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094511786itph.jpg" data-org-width="530" dmcf-mid="f2Vrawlo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094511786it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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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박준형 기자]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지붕 위의 막걸리' 제작발표회에서 손태영이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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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d00343164ed83a686b62200797205f1389a9a363e910efbfc7f7b39e7cd7598" dmcf-pid="6c3nPiA8c9"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 살이 중 고공행진 물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3ab8d64bd69b1ff59b0515b550d780b3206ef48b604723b7820cd65473e45699" dmcf-pid="Pk0LQnc6kK"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10만원으로 명품급 반지? 여배우 손태영의 찐 쇼핑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태영은 지인과 함께 뉴욕 소호에서 맛집 탐방에 나섰다.</p>
          <p contents-hash="0c2c24b8a20598fb382a29eb4cceb44a6c1d843d4d3c2f1da4a84d215196ea04" dmcf-pid="QEpoxLkPcb" dmcf-ptype="general">지인이 “애들은 점심 뭐 시켜줬냐”고 묻자 손태영은 “버거킹 먹는대. 치킨 샌드위치. 그런데 비싸다. 9.5불이다. 햄버거 하나에 12,000원이다. 식당 가서 먹는 거다, 진짜로”라며 미국 물가에 혀를 내둘렀다.</p>
          <p contents-hash="a86670188aae5bf1297e82977f0e2b9cc6fba5f2e4310cca417bf412d7f17c9e" dmcf-pid="xDUgMoEQaB" dmcf-ptype="general">손태영은 “여기서 프랜차이즈 버거집 중에 버거킹이 제일 비싸다. 특히 치킨 샌드위치가 제일 비싸다”고 덧붙였고, 지인 역시 “맨해튼에는 버거킹이 거의 없다. 맥도날드는 몇 개 있는데, 버거킹은 진짜 손에 꼽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손태영은 “우리 동네에도 딱 버거킹 하나 있다. 맥도날드는 다른 동네에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fdae94b446002682325ef1edf37c0fc4164b52362cefd7d9068e9aea860c42" dmcf-pid="yqAFWtzTg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래도 우리 동네에 버거킹 있는 게 참 고맙다. 애들이 엄청 많이 간다”고 웃었고, 지인이 “애들이 맥도날드보다 버거킹을 더 좋아하냐, 아니면 그냥 버거킹밖에 없어서 자주 먹는 거냐”고 묻자 “처음엔 많아서 먹게 됐는데 룩희는 버거킹을 더 좋아하고, 리호는 또 맥도날드를 좋아하더라. 다르다”고 자녀들의 각기 다른 취향도 전했다.</p>
          <p contents-hash="b38f7cacf504a882897d85d75f2c29b82384070f3f825e0921bece819e2da8be" dmcf-pid="WBc3YFqyoz"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이후 근처 카페로 자리를 옮겨 티타임을 즐겼고, 손태영은 “너무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지인은 “근데 이 집이 비싸다. 양에 비해”라고 지적했고, 손태영이 “얼마나? 7~8불(약 1만원)?”이라고 묻자 “그런 것 같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미국의 높은 물가를 다시금 실감케 한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ad28d13ec85f61d49d735d109dda0348dc15bbe6e8fb57e88af52b426fcee1ac" dmcf-pid="YW6IcOyjo7"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길거리 노점에서 80달러짜리 반지를 구입하며 “명품급”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던 바. 그러면서 남편 권상우를 향해 “비싼 쥬얼리샵 두고. 진짜 럭키 가이다. 남편 보고 있나~”라고 유쾌하게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e0a4763aac1fcaf32d216a477382dba7368d453c3c6ce01856b72d050061646" dmcf-pid="GYPCkIWAcu" dmcf-ptype="general">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자녀들과 함께 생활 중이다.</p>
          <p contents-hash="0627bcbc34afbe353a547cc50074a790f44f8365a7fb8007e48d63ca1263a84c" dmcf-pid="HGQhECYckU"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br>[사진] 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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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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