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앞두고 날벼락..급조 거짓말에 "다 티나" 버럭('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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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15862258b60c74508447019c6392556301f3fed914200ff60daaca48692577" dmcf-pid="7Qi4Fq41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Chosun/20250622100431955dvmk.jpg" data-org-width="617" dmcf-mid="0OfUvZUl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Chosun/20250622100431955dvm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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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03bf9ffec0c1a4b2fc9c866517aec9511126c97ed8d13c80e6bb0a955ecae60" dmcf-pid="zxn83B8tE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준호가 절친 황보라, 정이랑과 함께 예비신부 김지민의 깜짝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c2999f8a8c507551c2ce5143cf7258b0739e213cf2bbb250ecd78d762ff5a40" dmcf-pid="qML60b6FsH"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곧 결혼할 김지민을 위해 깜짝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하는 김준호, 황보라, 정이랑의 모습이 그려진다.</p>
          <p contents-hash="33404a9eeff0ee3f663201e705359e3c129b17dff4cc415857f266f65b132cc9" dmcf-pid="BRoPpKP3rG" dmcf-ptype="general">이날 황보라는 "결혼이 얼마 안 남았는데, 어떻게 해야 작전이 성공할지"라며 정이랑, 김준호에게 고민을 전했다. 브라이덜 샤워란, 결혼 전 신부를 위한 축하파티다. 브라이덜 샤워가 생소한 김준호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가운데, 당사자인 김지민에게 전화가 걸려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77dab08a6ce2460d33cc114c0b200e0c588eeec39889ea43dbeda339670faa" dmcf-pid="begQU9Q0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Chosun/20250622100432210klih.jpg" data-org-width="1000" dmcf-mid="p7XCoECn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Chosun/20250622100432210kli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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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703ef9a999bd33b2071ab0bb649e61bf83c80cc35b7e31378da21ba0d19bd3c" dmcf-pid="Kdaxu2xpsW" dmcf-ptype="general"> 눈에 띄게 당황한 김준호는 "뭐라고 하냐"며 조심스럽게 전화를 받았다. 그는 "뭐해?"라는 김지민의 한 마디에 "회, 회의"라며 말을 더듬었다. 이에 김지민은 "왜 이렇게 목소리가 급해? 거짓말하지 말고 똑바로 이야기해. 어디냐고"라며 날카로운 촉을 세웠다. 김준호는 부정했지만, 오히려 김지민의 의심만 키워 탄식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e6c6e22f579715ab34a5eb55d6ab898112df0fa9969a66418320bdd10f8ed79" dmcf-pid="9JNM7VMUry" dmcf-ptype="general">김준호가 황보라, 정이랑에게 다급한 수신호를 보내며 "다시 전화할게"라고 벗어나려 해도, 김지민은 "오빠는 거짓말하는 게 티가 난다"며 채근해 긴장을 자아냈다. 그는 "지금 방송 중이다, '미우새'. 내가 카메라 세팅된 거 보여줄게"라며 결국 영상통화로 바꿨다. 다급히 뒤에 세팅된(?) 카메라 감독을 확인한 김지민은 "으이구! 인간아! 끊어!"라며 전화를 끊었다.</p>
          <p contents-hash="1d9ffa412a25a0ec90a53f6255b44caca4a685b2af97e52b7f3c6a8499683637" dmcf-pid="2ijRzfRurT" dmcf-ptype="general">김지민의 목소리가 사라지자 황보라와 정이랑은 김준호에게 원성을 쏟아부었다. 황보라는 "못해 먹겠다"라며 거세게 질타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김준호, 황보라, 정이랑이 눈치 100단 김지민을 위한 깜짝 이벤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88636da3f88cd13b7911c2bfd386742141112069ef7596015da086f3bc6c0dc9" dmcf-pid="VnAeq4e7Ev" dmcf-ptype="general">'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7ba740844e5aab85191d72c58c0a934c645d2e8327a475e70db027852255d47" dmcf-pid="f6dV17VZES"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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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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