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안재현, WTT 류블랴나서 우승 작성일 06-22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06/22/2025062290040_0_20250622101522554.png" alt="" /><em class="img_desc">WTT 제공</em></span>한국 남자탁구 임종훈-안재현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에서 정상에 올랐다.<br><br>임종훈-안재현 조는 22일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프랑스의 '형제팀'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조를 3-0으로 완파했다.<br><br>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아스타나 아시아선수권에서 한국 선수로는 32년 만에 우승하고 올해 3월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를 제패한 데 이어 세 번째로 복식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br><br>임종훈은 여자부 에이스 신유빈과 손발을 맞춘 혼합복식에서도 결승에 진출해 이번 대회 2관왕을 노린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결승에서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 조와 격돌한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 남자하키, 프랑스에 져 네이션스컵 4위 06-22 다음 한국, 미국 꺾고 세계남자주니어 핸드볼선수권 첫 승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