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현역 때 타대학 합격했는데 재수 위해 바로 취소"

작성일 06-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2일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si8dNf7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4cab2f4089d96e5c39657b6bf9331604f5d6ef94d52697442eb3c89ec6cc53" dmcf-pid="xNTAdNrR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1/20250622101141239vonj.jpg" data-org-width="1400" dmcf-mid="PdWkiAsdF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1/20250622101141239vo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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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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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64ff1d2cec62b812142ebd2dfb82fd843208c2bff00461c792fc568bd0abc97" dmcf-pid="y0QUH0bYu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재수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처음으로 밝힌다.</p>
          <p contents-hash="9fdf6f763ab34bff8d8aa2478edaac6afde91c6011fc30a5fb3aeca9b51d2f84" dmcf-pid="WpxuXpKGFG"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는 현역 고3 시절 에이스로 '성공 신화의 주역'이었지만, 오직 S대를 목표로 대입에 다시 도전하는 반수생 도전학생이 찾아온다.</p>
          <p contents-hash="832042f3ba1b857a87e9acc1715807bd6fa24a4247b43949c6e62ea49b627da0" dmcf-pid="YUM7ZU9HpY" dmcf-ptype="general">도전학생은 인서울 대학에 합격해 등록했지만, 1학기 휴학이 안 되다 보니 출석하지 않고 학사 경고를 받은 후 2학기에 휴학하는 학고 반수를 선택했다. 도전학생은 "고3 때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집중이 안 됐는데, 지금은 공부에 집중이 더 잘 된다"며 "그래도 돌아갈 곳이 있다"는 생각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f4ce0ecafb697c3beaec364d685c7f4091be7711476b2c33c95c28bd92ddcad" dmcf-pid="GuRz5u2XzW" dmcf-ptype="general">이에 재수에 성공했던 'Y대' 전현무는 "저도 현역 때 외대에 합격했었다"고 갑자기 고백했다. 그는 "대학을 안 걸치고 바로 취소했다, 뭘 걸쳐 놓으면 보험 든 생각으로 마음이 안 급해질 것 같았다"며 재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혜진은 "나 같으면 취소를 못 할 것 같다"며 더욱 절박해지기 위해 합격한 대학 등록도 포기한 전현무의 결단력에 놀랐다.</p>
          <p contents-hash="5f46438773474600098bc54f88e1fe7e5df4c4f53424d3aa5d653a38c2e359da" dmcf-pid="H7eq17VZ7y" dmcf-ptype="general">이에 조정식은 "대학 걸쳐 놓는 건 최악의 선택이다, 배수의 진을 치듯 해야 하는데 그만큼 간절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고, 미미미누 또한 "시작부터 돌아갈 곳이 있다고 말한다? 그 정도로만 S대를 원하는 거냐"며 의문을 가졌다. 결국 전현무는 "(합격한) 학교 그냥 잘 다니면 안 되냐"며 회유를 시도했다.</p>
          <p contents-hash="672b42c4acc1f826776592b3f480a0f8df68fca28ebea38847b78f8454cd129c" dmcf-pid="XzdBtzf5FT" dmcf-ptype="general">'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는 이날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cff1cf50ee1df55ec33f45cfcd6cfeb58cd9de095141f40a2396d8fe23992b85" dmcf-pid="ZqJbFq41Fv"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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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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