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수, 철저한 이성 괴물 그 자체 ‘소름’(미지의 서울)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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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e00286b5c38cab5a9a0cb6f72172286477b9a03d7995ea8736b79eaf194d87" dmcf-pid="HASxECYc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미지의 서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en/20250622102811474qxfr.jpg" data-org-width="1000" dmcf-mid="WYit4eaV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en/20250622102811474qx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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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미지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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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미지의 서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en/20250622102811657cqhk.jpg" data-org-width="650" dmcf-mid="YhXLCYFOk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en/20250622102811657cqh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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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미지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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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ZkTRwlHEoc"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b91e65583525a072cd9e375f17a9a08d0981bad9cc14b0c2d2481f7cf543cf74" dmcf-pid="5EyerSXDAA" dmcf-ptype="general">임철수가 '이성 괴물' 진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fc5ee790154b4526b51a1ecc1bc399bf5bf78f1b165fd8fe21b568301f1c20c" dmcf-pid="1DWdmvZwcj" dmcf-ptype="general">배우 임철수는 지난 6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9회에서 승소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철저한 이성주의자 '이충구' 변호사로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9755da01740eae6dd4dbd2735d52cfc31d8be690bf0fe7e1d9f12a559c3905c8" dmcf-pid="twYJsT5rNN" dmcf-ptype="general">충구는 이호수(박진영 분)와 대척점에서 로사건물 매입을 위해 힘썼다. 최국장(정승길 분)은 충구에게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고 로사 건물을 매입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충구는 김로사(원미경 분)를 찾아가 "마지막으로 기회를 드리려고요. 전 그냥 팔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거죠. 애써 감춘 것들을 파헤치고, 폭로하고, 가질 자격이 있는지를 따지고"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p>
          <p contents-hash="2b0d38de636e02358f536f18f4dd1ec73d2db4a3886ed8722246bfad388c231f" dmcf-pid="FrGiOy1maa" dmcf-ptype="general">극 말미엔 로사에게 '건물을 팔 생각 없다'는 대답을 들은 충구는 '친구의 인생을 훔친 여자'라는 제목의 메일을 기자에게 발송,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75469112d804f54328901a62bf43d900143d014bcf96b6e7962e616632532d5f" dmcf-pid="3mHnIWtsjg" dmcf-ptype="general">임철수는 자신이 맡은 사건의 승소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철저한 '이성괴물' 캐릭터를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이 있게 그려내고 있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충구의 모습보다 훨씬 더 차갑고 냉정한 모습을 섬세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무엇보다 로사를 만났을 때 겉으로는 친절한 듯 보이지만 속에는 칼을 숨기고 있는 구밀복검의 태도는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동시에 높였다.</p>
          <p contents-hash="36b5b7372e9aecf7237f258748bdb3c7471b5b60bdfc07227d83fb5bffb273a3" dmcf-pid="0sXLCYFOao"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pOZohG3Ig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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