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공항 노동 어드벤처 작성일 06-2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sSJ5u2XT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ae03056fa593c31d177130df1594ba65c2fdb50c8217e09414f66fe0c01f69" dmcf-pid="8CyLFq41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놀면 뭐하니?’ (제공: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bntnews/20250622104233365zebu.jpg" data-org-width="680" dmcf-mid="fTfYdNrR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bntnews/20250622104233365ze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놀면 뭐하니?’ (제공: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54e3b2884b4686eb3631ec30d292623f234d10c7db23c0848307419e19d6543" dmcf-pid="6hWo3B8thb" dmcf-ptype="general"> <br>‘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공항 직원이 되어 신기한 경험을 하고, ‘캐리어 지옥’에 입성해 역대급 노동을 펼쳤다. </div> <p contents-hash="822ce206cc090d39d3c46a0b2e596feb07a6145764cf3a76c3e12f4e2d21d59f" dmcf-pid="PlYg0b6FvB"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일일 직원이 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쉴 틈 없는 ‘공항 노동 어드벤처’가 펼쳐진 ‘공항에서 뭐하니’ 편으로 꾸며졌다. </p> <p contents-hash="8982f1f498058cd6be247d9c9f92d33fc7cc8ba197adaf2115e724b3e9e81756" dmcf-pid="QSGapKP3hq" dmcf-ptype="general">여행할 때는 몰랐던 공항의 신세계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p> <p contents-hash="a1b53840af2341332117d0746cc72977691235432b03bb654cadd522f7d51a64" dmcf-pid="xvHNU9Q0lz" dmcf-ptype="general">이날 ‘놀면 뭐하니?’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2%를 기록했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 2049시청률은 1.9%를 나타내며, 토요일 전체 예능 1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1f662f1f2493af29181ef97561b59cd7197dc6161d82b5faf14f934d0b9bba4d" dmcf-pid="yPd0AsTNT7" dmcf-ptype="general">최고의 1분은 멤버들이 출발하는 비행기를 향해 인사를 하는 장면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이 5.7%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p> <p contents-hash="585155b4c3f54ec1bb56ecccf53abadc9125a7e7ab2d8b79506c6d156aef283e" dmcf-pid="WQJpcOyjCu" dmcf-ptype="general">유재석과 주우재가 맡은 첫 업무는 항공기 이착륙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들, FOD라 부르는 이물질들을 처리하는 업무였다. 두 사람은 관제탑의 허가 후 진입 가능한 도로를 주행하면서, 일반 도로와는 다른 ‘항공기 최우선’인 공항 도로의 교통 체계에 신기해했다. </p> <p contents-hash="8324219f6935efd390a7d4d6d2116d64cd2555aad55a7b8369ea55f5a905a5a5" dmcf-pid="YcmPy17vCU" dmcf-ptype="general">관제탑과의 교신 업무에 도전한 유재석은 흔치 않게 초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연습을 거듭한 유재석은 다행히 실전에서 실수 없이 보고를 완료했고, “작전하는 느낌”이라며 흥미로워했다. </p> <p contents-hash="931e6c661bae9ba102c3a90ade3cba7fd82da308c5eaed72706333ca3d283045" dmcf-pid="GksQWtzTvp" dmcf-ptype="general">‘매의 눈’을 가동한 주우재는 도로에 떨어진 이물질 하나도 놓치지 않는 ‘FOD 사냥꾼’으로 활약하며 직원들의 칭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639ca9a65e42e040b8c55fad8737e7cf179fbb6e327b863547656363291f8a5b" dmcf-pid="HEOxYFqyh0" dmcf-ptype="general">하하와 이이경은 캐리어가 이동하는 지하 세계(?)를 탐험했다. 총 길이 184km 레일이 꼬불꼬불 펼쳐진 거대한 공간에 이이경은 “여긴 다른 세상이다”라며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6b106d36c3f1d825ed3aeb71f38efe1e89cada8ea4d968cb7c6cf48109ae9812" dmcf-pid="XDIMG3BWy3"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레일을 따라 이동하는 캐리어들을 보며 “엄청 빨라. 놀이기구 같아”, “트랜스포머 기계 몸통 안에 들어간 느낌”이라며 동심에 빠졌다. </p> <p contents-hash="0d6b4836ab3000bca8bb9616a056bfe61f39e855790ab06470fcc7979091881f" dmcf-pid="ZwCRH0bYyF" dmcf-ptype="general">또 환승 수하물들이 잠시 머무는 공간에 하하는 “캐리어들 호텔 같다”라고 표현했다.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끔 하는 캐리어의 여정에 과몰입한 하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2611c8e6aae2e038c962d70c8ee04473694bc8577cd7bb1ec18b43542860105" dmcf-pid="5rheXpKGTt" dmcf-ptype="general">제대로 된 ‘찐 노동’은 이제 시작이었다. 멤버들은 캐리어를 컨테이너에 적재하는 업무에 투입됐다. 승객 등급에 따라 적재하고 태그를 확인하는 절차가 멤버들을 멘붕에 빠지게 했다. 그 가운데 주우재는 테트리스하듯 캐리어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재미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c6fe9d64da3ffd2d9638c7d12d185238d6e12c7f6d925308343001a34cfce4af" dmcf-pid="1mldZU9Hv1"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시스템 오류로 인해 잘못 적재된 수하물을 찾아내기 위해, 열심히 쌓은 캐리어를 다 꺼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19783b6992642a768a97b9976ba1236ff95ee1d5151e520b367954e29efc026" dmcf-pid="tsSJ5u2XC5" dmcf-ptype="general">이어 캐리어를 비행기에 싣는 업무에 돌입했다. 대형 항공기에 배정받은 하하와 주우재는 자동화 시스템에 따라 비행기에 탑재되는 화물을 이동시키며 각을 맞춘 ‘수신호 칼군무’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c871f2ee8b372ce68638f65855596ba8c7de5e196f4aa5ca0d28e8773fddf951" dmcf-pid="FOvi17VZCZ" dmcf-ptype="general">소형 비행기의 수하물을 맡은 유재석과 이이경은 ‘캐리어 지옥’에 입성했다. 화물칸에 직접 들어간 두 사람은 손으로 캐리어를 직접 옮겼다. </p> <p contents-hash="234b56b0575245c53c50c82aaf6fc1748dca87d75fdcf5cb5f01c5cdcf5368fd" dmcf-pid="3ITntzf5SX"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좁고 낮은 천장에 부딪히기도, 잘 굴러가지 않는 캐리어 바퀴에 어려움을 겪기도, 귀마개를 끼지 않으면 안 되는 비행기 소음과 싸워가며 고군분투했다. </p> <p contents-hash="33396dcfc5d618feac5d8f478eaa8d0db5a1c7e7c8fd6117a1bbd083d6c7fdf6" dmcf-pid="0HFDb6JqvH"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오늘 여기가 제일 힘들어!”라며 땀 범벅이 된 모습을 보였다. 무섭게 들어오는 캐리어들에 신음을 흘리는 두 사람의 모습과 호러(?) 분위기가 연출돼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16f0d8a2d7a578eb0c3298dbb3df55110b26511ac7ba7b2e88fd6a7931c552a8" dmcf-pid="pX3wKPiBTG" dmcf-ptype="general">드디어 ‘캐리어 지옥’에서 탈출한 두 사람은 비행기 안에 있는 승객들과 인사했다. 이이경은 “우리가 짐 실었어요!”라고 외치며 뿌듯해했다. 활주로에서 이륙하는 비행기에 인사를 하는 것이 최종 업무였다. </p> <p contents-hash="b8573e3793362cf290021873f7a5baa064c1f3df4d2faed843a0d29cb1e5ec26" dmcf-pid="UZ0r9QnbCY"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손을 흔들며 “이야! 이걸 해보네”라고 남다른 경험에 감탄을 터뜨렸고, 멤버들 모두 공항 일일직원으로서 노동을 보람차게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8d1f274c57e2d483baa78c0b9f0449e9a90a625f74c11f7e92b5743ebe69758a" dmcf-pid="u5pm2xLKlW" dmcf-ptype="general">한편 다음 방송 예고편에서는 여행에 대한 기대를 품고 온 멤버들이 ‘방(송국)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대환장 웃음을 기대하게 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3a907d4096897791cd42923d9f9a3256b16e58381834663f7ab3a59a93ceeed" dmcf-pid="71UsVMo9vy"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페인 레알 오비에도, 25시즌 만에 라리가 복귀…승강PO 승리 06-22 다음 장애견·유기견… '집 나가면 개호강'의 선한 영향력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