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 미국 꺾고 세계선수권 첫 승 작성일 06-22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22/NISI20250622_0001873376_web_20250622104634_20250622104826021.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미국전에서 기뻐하는 한국 선수단. (사진=국제핸드볼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김오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국제핸드볼연맹(IHF)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21세 이하) 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2연패 후 첫 승리를 기록했다.<br><br>한국은 21일(현지 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열린 미국과의 세계선수권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35-33 신승을 거뒀다.<br><br>이민준(경희대)이 6골 6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br><br>2패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던 한국은 미국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 3위를 기록, 17~32위전에 해당하는 프레지던츠컵을 소화한다.<br><br>프레지던츠컵 2조에 자리한 김오균호는 카내다, 알제리를 차례로 만나다.<br><br> 관련자료 이전 'Y대 출신' 전현무 "현역 때 외대 합격했지만 바로 취소" 재수 비하인드 06-22 다음 스페인 레알 오비에도, 25시즌 만에 라리가 복귀…승강PO 승리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