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사고 이후 919만명 유심 바꿨다 작성일 06-2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토툐일(21일) 하루에만 10만명 유심 교체<br>SKT, 예약시스템 개편…원하는 날짜·시간 선택 가능<br>기존 예약 매장 못가도 재신청 없이 가면 바꿀 수 있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8wOOy1mv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611e09b0b3e4e92a586ef7e245b3228004c549e62fb4a4e449afd848efdb93" dmcf-pid="f6rIIWts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SK텔레콤 대규모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 이후 929만명의 가입자가 유심을 교체했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28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SKT 뉴스룸)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is/20250622110402970wmsm.jpg" data-org-width="720" dmcf-mid="9ishhG3I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is/20250622110402970wm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SK텔레콤 대규모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 이후 929만명의 가입자가 유심을 교체했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28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SKT 뉴스룸)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e859a8ee5333cc7f609ffa0311487b0de219dfb0690904656023d22ebf623e" dmcf-pid="4PmCCYFOC2"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은 대규모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 이후 919만명의 가입자가 유심을 교체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28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35cf59aec63459f60bebf814a564705ccbc28de6fd310e82df38799515787592" dmcf-pid="8QshhG3IC9" dmcf-ptype="general">뉴스룸에 따르면 전날 유심을 교체한 고객은 10만명으로 누적 919만명이 바꿨다. </p> <p contents-hash="a24e65e9c396b3867028e1e03d40b24b9ac8a6f4e0013dcd4883e06320a1ef79" dmcf-pid="6QshhG3IvK"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개편한 유심 교체 예약 방법과 관련해 문의가 많은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최근 예약시스템을 개편, 방문 가능한 매장 뿐 아니라 원하는 날짜, 시간 선택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p> <p contents-hash="ca964f9ea805c2e54ee4a18b230a90a6754eb8388f914285e4845674ac0a8227" dmcf-pid="PxOllH0CWb"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유심 교체 신청을 해도 약속한 매장 방문에 가지 못하더라도 재신청 없이 해당 방문에 매장에 방문하면 교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30e0ee2a65d5bb14b057e12d5024c80a9fb432e3df0dd12c977d5856812e9f6" dmcf-pid="QMISSXphWB" dmcf-ptype="general">신청한 유심 교체 매장을 변경하고 싶은 경우에는 T월드 유심 교체 신청 페이지에서 본인의 예약 정보를 조회한 뒤 ‘유심 교체 접수 취소하기’를 누른 후 다시 신청하시면 된다. </p> <p contents-hash="eb634da32cfcbdabaf7ce31992b22bda9a800e03a2ade2b7c41fcb0e8714660b" dmcf-pid="xRCvvZUllq"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기존 시스템으로 교체 예약을 했지만 교체하지 못했더라도 바뀐 예약 신청을 추가로 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기존 예약 취소 없이 안내 받은 매장에 방문하면 교체가 가능하다. </p> <p contents-hash="31e13356a2d96d66c0b3c436aace08efe791286ec3882b3f5b3c8890d07c47cf" dmcf-pid="yYfPPiA8hz" dmcf-ptype="general">태블릿이나 워치 등 추가 디바이스에 대한 유심 교체 신청도 별도로 할 필요가 없다. 유심 무료 교체 신청시 ‘본인명의 다른 회선 및 워치, 태블릿 모두 변경’을 선택하면 한 번에 변경 가능하다.</p> <p contents-hash="d989cac48b9cb46779bbb9dac2d0c9e04ad285ecb68de046c4a0626b36c1a8ed" dmcf-pid="WG4QQnc6C7" dmcf-ptype="general">한편, SK텔레콤은 지난 16일 이심(eSIM) 사용자에 한해 신규영업을 재개했지만, 아직 실물 유심은 중지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주 중 전면 재개가 이뤄질 수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a4e6c2594213be82ae321824f2809fe8b7df1bc97158894d2417aecd1fdfba" dmcf-pid="YH8xxLkP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이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삼화빌딩에서 해킹 사고 이후 수습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일일브리핑을 진행했다. 사진은 20일부터 바뀌는 유심 교체 신청 프로세스. 2025.06.19. siming@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is/20250622110403144vmsa.jpg" data-org-width="720" dmcf-mid="2MH117VZ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is/20250622110403144vm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이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삼화빌딩에서 해킹 사고 이후 수습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일일브리핑을 진행했다. 사진은 20일부터 바뀌는 유심 교체 신청 프로세스. 2025.06.19. siming@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7b594a6538a12204be87916648b2cb0fb2de5797d45cec7d1b9224e7475216" dmcf-pid="GX6MMoEQh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보이즈 퇴출' 주학년 "하루 아침에 성범죄자로…배후 밝힐 것" [전문] 06-22 다음 '사당귀' 전현무♥홍주연 썸 장사 계속…박명수 "여보 현무 사랑해" 놀리기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