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전 패배한 럭비 대표팀, 내달 5일 AREMC서 홍콩과 격돌 작성일 06-22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종전 결과로 월드컵 진출 여부 결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22/NISI20250622_0001873400_web_20250622113535_20250622120115800.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한국 선수단이 2025 아시아 럭비 에미레이츠 챔피언십 경기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럭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럭비 15인제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넘지 못한 가운데, 마지막 홍콩과의 격돌을 앞두고 있다.<br><br>한국은 지난 21일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 럭비 에미레이츠 챔피언십(AREMC)' UAE와의 홈경기에서 36-38 석패를 당했다.<br><br>AREMC는 아시아럭비연맹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15인제 국가대항전으로, 이번 대회 우승팀은 오는 2027년 호주에서 열리는 '럭비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br><br>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스리랑카, 홍콩, UAE 등 총 4개국이 참가하며, 풀리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리는 중이다.<br><br>한국은 지난 13일 스리랑카와의 원정 경기에서 38-34로 승리하며 승점 5를 획득했지만, UAE전에서 웃지 못했다.<br><br>한국은 스리랑카전 승점과 UAE전에서 획득한 보너스 점수를 더해 승점 7로 대회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br><br>내달 5일 홈(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홍콩과의 마지막 경기를 통해 최종 순위 및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br><br>22일 대한럭비협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처음 펼쳐진 AREMC UAE전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0여명의 팬이 현장을 찾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구글·애플 요청한 고정밀 지도 두고 “韓만 안된다”vs"안보위협" 갑론을박 06-22 다음 배우 유선호, ‘노무사 노무진’ 윤재 역 ‘현실 청년’ 연기로 공감 충만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