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문화·여가 마이데이터 확대한다…개보위, 현장의견 청취 작성일 06-2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용 및 문화·여가 마이데이터 관계기관 간담회 추진<br>제도 적용 가능성, 정보의 흐름, 현장 애로사항 등 논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mq6Jj4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255fd16e62c4a0c5db7949f7485f7fa45adcf33d744c016d5be2bedb01f0b1" dmcf-pid="bj6CH0bY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인정보보호위원회 로고. (사진-개인정보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is/20250622120205112tofh.jpg" data-org-width="600" dmcf-mid="qXWPLkIi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is/20250622120205112to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로고. (사진-개인정보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08a96b8e474ca0a99669b4a89f3a014f8096d206f7750567adec32faaf65e5" dmcf-pid="KAPhXpKGW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정부가 고용 및 문화·여가 부문의 마이데이터 확대를 위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발전방향 논의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b91b0855ea426f2b1f57eafa0150481fc96076799a0500bce43602229d92df64" dmcf-pid="9cQlZU9HhP" dmcf-ptype="general">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용 마이데이터 관계기관 간담회’와 ‘문화·여가 마이데이터 관계기관 간담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446ff374e22e8a2a2f67521bfd9564bdddcd427c400766e90b947ebac69092be" dmcf-pid="2kxS5u2XT6"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그간 마이데이터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10대 중점 분야(▲의료 ▲통신 ▲에너지 ▲교통 ▲교육 ▲고용 ▲부동산 ▲복지 ▲유통 ▲여가)를 우선 도입 대상으로 선정하고, 부문별로 단계적인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d74fd112b701d0b0d828d900b50f43d750b460c1a0728859681927d73c2da09" dmcf-pid="VEMv17VZW8" dmcf-ptype="general">올 3월 의료, 통신 부문 시행에 이어 현재는 교육, 고용, 문화·여가 부문에 중점을 두고 정보전송자 범위 및 전송정보 기준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관계부처 및 주요 기관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74e5e2e9b049f5a308be421f666da2d347d498fa4874b3be7686b2ae5afe4c5b" dmcf-pid="fDRTtzf5W4" dmcf-ptype="general">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30일에 개최된 교육 부문 간담회에 이어 고용과 문화·여가 부문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p> <p contents-hash="531508d6d13b2b47e7795ed2c0bad0c7f3a69bb592b0e48b435ad4e79df2e8db" dmcf-pid="4weyFq41Tf" dmcf-ptype="general">먼저 오는 23일 개최될 고용 부문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와 고용알선기관, 인력공급기관, 자격·검증기관 등이 참석해 고용 마이데이터 정보전송자 및 전송정보 기준안에 대해서 의견을 공유한다.</p> <p contents-hash="8d400a744580cbba6d1a3a7b105aa3b38645c461d19c75149d7860486733bada" dmcf-pid="8rdW3B8tWV" dmcf-ptype="general">26일 개최 예정인 문화·여가 부문 간담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공정거래위원회, 스포츠활동, 공연·전시, 테마파크, 영화, 여행, 숙박, 음식 분야 관련 기관 및 중개플랫폼 업체 등이 참여하여, 문화·여가 마이데이터 정보전송자 및 전송정보 기준안에 대한 의견을 논의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d495b497cc8cc80daf896d2d070329eeba9e46f832e8693e8a606553e19efd3" dmcf-pid="6APhXpKGl2"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각 부문별 간담회를 통해 제도 적용 가능성, 정보의 흐름, 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한 논의는 물론, 간담회 이후에도 각 분야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서면 의견수렴을 실시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ddf15b9c7dd474836c2b7f548209874023fa432766da6c0eb41d574ebe4b4813" dmcf-pid="PcQlZU9Hy9" dmcf-ptype="general">이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 중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을 개정해 교육, 고용, 문화·여가 부문별 정보전송자 및 전송 대상 정보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7a3b83086e1337d4887fe49d1d34847eb3f0b8fa3ef28d600ad8be4f9e7ffd0f" dmcf-pid="QkxS5u2XSK" dmcf-ptype="general">하승철 개인정보위 마이데이터 추진단장은 “국민의 개인정보 주권 실현을 위해 의료, 통신에 이어 교육, 고용, 문화·여가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전송요구권 보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정보주체의 선택에 따라 데이터가 안전하게 융합·활용되어 국민에게는 맞춤형 혜택을, 사회에는 데이터 기반 혁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3720f50559cc1c4bcabf257fb6e622a9606e5fa4de6b3dbc0b44d8ff919ad5a" dmcf-pid="xEMv17VZhb"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는 악령 200명과 살았다" 美 전역 발칵 뒤집은 '유령의 집' ('서프라이즈') 06-22 다음 신약개발 AI 경진대회 열린다…실증형 신약개발 연구에 활용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