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 말러에 미친 지휘자 “야근 시키고 싶다” 광기 일상(크리코) 작성일 06-2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cBPiA8N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5737c5ac2077ac354be3b88296e4f3af9610cbd066225a73b9a98bc99d78d1" dmcf-pid="K7kbQnc6k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en/20250622120034156nexe.jpg" data-org-width="737" dmcf-mid="qlSMawlo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en/20250622120034156ne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aea8cc6a920c5240a93ae6610a6bdf9a75955aa5e84dc8ef4d46a374f1b032" dmcf-pid="90N74eaV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en/20250622120034359ehdv.jpg" data-org-width="1000" dmcf-mid="BpXowlHE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en/20250622120034359eh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2pjz8dNfjs"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80237d397b1a11db58807d94e1089d65df1f73f274dafaabe51ed8ad493bb6e0" dmcf-pid="VUAq6Jj4am" dmcf-ptype="general">장한나가 광기 일상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ec69e88f78cbdf995ae2a3734bd9314f37a1a97629f6638c0a850f99eba93926" dmcf-pid="fucBPiA8or" dmcf-ptype="general">6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2회에서는 지휘자 장한나,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김상식 감독, 뉴욕 할렘의 대모 베티박이 각자의 무대에서 보여주는 크레이지한 삶의 순간들이 전해진다.</p> <p contents-hash="284063df927b410105a28335493c524102b9189f99c0a9539c6d7048e9c9c6f4" dmcf-pid="47kbQnc6Nw" dmcf-ptype="general">장한나는 이번 방송에서도 '말러에 미친 지휘자'다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음악가 동상에게 인사하고, 훌라후프를 들고 세계를 누비는 유쾌한 일상 뒤에는 새벽 5시부터 악보를 분석하고 리허설에 땀이 뚝뚝 떨어질 만큼 몰입하는 완벽주의가 숨어 있다. 특히 말러를 향한 무한한 애정이 담긴 루틴과 발자취 따라 걷는 여정은 "이 정도면 진짜 미친 거 아니냐"는 반응을 자아낼 예정. 장한나는 공연 전에도 "야근을 시키고 싶다"고 말해 MC들을 경악케 한다. 그런 장한나가 공연 후 "편집이 잘못됐다"며 웃음을 터트린다.</p> <p contents-hash="36cce5f1101d32b1e31324c40870cc25007d0796c6eaf9f7e11e6fecdca661c6" dmcf-pid="8zEKxLkPAD" dmcf-ptype="general">절친 이동국이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해 전하는 김상식 감독과의 리얼한 폭로전도 하이라이트다. 이동국의 축구화를 훔쳐 신은 과거부터 SNS 악플과 사퇴 이후의 속내까지 수위 높은 티키타카 속에 진짜 이야기가 숨어 있다. 베트남 현지 적응기부터 통역사와의 유쾌한 케미, 박항서 감독과의 인연까지 함께 밝혀지며 '감독 김상식'의 현재를 보다 진솔하게 조명한다. 리더와 인간 사이의 균형을 고민하는 김상식의 모습 또한 어떻게 그려질지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a600c8b9e750916a650d17b9ea8bb47095c49b9f46c62a8aa49d031ab3cc8550" dmcf-pid="6qD9MoEQNE" dmcf-ptype="general">뉴욕 할렘에서 40년째 요식업을 이어온 베티박의 일상도 계속된다. 실제 권총 강도 피해만 다섯 번, 믿었던 직원에게 3억 원 상당의 횡령 피해를 입고도 할렘을 떠날 수 없었던 베티박은 "할렘에 미쳐 있다"고 고백하며 지역 사회에 도시락 1000개를 매주 나눔하는 진짜 이유를 밝힌다. 손주들과 함께하는 현실감 넘치는 식당 운영기 또한 그 자체로 감동을 안길 전망. 칼질 실력을 뽐내며 '셰프 포스'를 풍긴 손자에게 "얘 나 닮았다"고 말한 베티박. 자타공인 할렘의 대모란 수식어와 그녀의 리더십이 만들어진 배경이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36b5b7372e9aecf7237f258748bdb3c7471b5b60bdfc07227d83fb5bffb273a3" dmcf-pid="PBw2RgDxak"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QbrVeawMo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약 위한 데이터 활용성은? 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06-22 다음 김민규, 눈부신 비주얼+강렬 눈빛 담은 첫 스틸 공개…냉미남의 정석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