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前아나 김대호·KBS 前아나 전현무, 맞붙었다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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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b9bd59acbd34ef93f6bbd8c4650e3934fa0caef729715fa7cf76ebc42b3791" dmcf-pid="1eHU7VMU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전현무, 김대호. (사진 = KBS 2TV '사당귀' 캡처) 2025.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is/20250622121639397detn.jpg" data-org-width="503" dmcf-mid="ZKCHZU9H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is/20250622121639397det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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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전현무, 김대호. (사진 = KBS 2TV '사당귀' 캡처) 2025.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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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1762b3650978772b2b97e1f894414ccbacd287ccdfdac37b2c18259105dfae" dmcf-pid="tdXuzfRuvq"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와 MBC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가 즉석 선거 방송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p>
          <p contents-hash="69383045fe33ed1e948987351eae23d320d8b8439317a8e42004c8eebdde14e4" dmcf-pid="FJZ7q4e7hz"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4시4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KBS 막내 아나운서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41f20e0bce26562a0655e94a502517eb901ad2895ff71645e2d8827253f6ce41" dmcf-pid="3i5zB8dzh7" dmcf-ptype="general">후배들의 선거 방송 준비에 꼬박꼬박 '감 놔라 배 놔라'를 하는 김대호와 전현무의 모습에 김숙은 "두 분이 너무 아는 척을 하신다. 그냥 두 분이 해봐라"라고 제안해 순간 두 사람을 당황시킨다. </p>
          <p contents-hash="c5806807ec25ea8ce889cf76770a75abe3a79923dfdc30c6c69c809f4342d332" dmcf-pid="0n1qb6Jqhu"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나는 KBS에 있을 때도 해본 적이 없어"라더니 김대호에게 “MBC의 힘을 보여줘”라며 선거 방송 테스트를 시작한다. </p>
          <p contents-hash="564096a9a18e93177bcf372a7a777c6ca69bddf29c2260b71c6f0e7f9fd06ad5" dmcf-pid="pRGpu2xpvU" dmcf-ptype="general">능숙한 제스처와 안정적인 목소리 톤에 여기저기서 "오우~"라며 감탄사가 쏟아지는 가운데 전현무가 현직에도 해본 적 없는 선거 방송을 이어간다. </p>
          <p contents-hash="cef864fdfda25b9ab056949a959f53a0a955b6efc3ce89a7ac6acae46cb44be1" dmcf-pid="UeHU7VMUWp" dmcf-ptype="general">본업 모드 전현무의 모습에 김숙이 "오~ 잘하는데? 해도 되겠다"라고 부추기자, 전현무는 "나 시켜줭~"이라며 온몸을 흔들어 웃음을 터트린다. </p>
          <p contents-hash="ecc6249f6c28a367a6124616df9dd921d973e1803a9cb5de143b8ef7be273a2b" dmcf-pid="udXuzfRuh0" dmcf-ptype="general">이어 코미디언 박명수가 마지막 주자로 나서 선거 방송 맞대결에 화룡점정을 찍는다. </p>
          <p contents-hash="267bc5353f349cc6cd71832aa9c5cf953a48c303f70e941b262b71dd273d81e8" dmcf-pid="7JZ7q4e7W3"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아이고 깜짝이야"라고 시작하더니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해볼 만합니다"라고 멘트를 해 전현무, 김대호를 모두 화들짝 놀라게 한다. </p>
          <p contents-hash="3ac073be25d04444c9969b3e14e7fd27692b3579f6437b55e6e4febd3a79a241" dmcf-pid="zi5zB8dzhF"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명수 형 이렇게 하면 그냥 이민 가야 해"라고 너스레를 떤다. </p>
          <p contents-hash="136ca4af54387253e73305765834634c8cce41fa348fcfa37404ca7438c3c3b3" dmcf-pid="qn1qb6JqSt" dmcf-ptype="general">그런 가하면 선거 개표 방송 합평회를 진행하던 홍주연 아나운서가 "당신 확실해 보입니다"라고 발음 실수를 해 스튜디오를 흥분의 도가니로 만든다. 김대호는 "당신이라니 누굴 부른 건가요?"라며 전현무를 가리키고, 전현무와 박명수는 신나게 고개를 흔들며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을 합창해 웃긴다.</p>
          <p contents-hash="cfbf3c7db54fe9e2e1209a2ad03224d8721b8dd175b940ccfd8d0e1388affb25" dmcf-pid="BLtBKPiBW1"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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