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박서진, 자연인 된 아버지 찾아 나서 작성일 06-2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Vajmvav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f51e686e3ae6a06b4606500a65450f0dfffd4aea202b3b7276a92f3de8e20c" dmcf-pid="xpolvZUl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살림하는 남자 시즌2' (제공: JIB 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bntnews/20250622121803466nvbb.jpg" data-org-width="680" dmcf-mid="PsOF0b6F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bntnews/20250622121803466nv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살림하는 남자 시즌2' (제공: JIB 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dd36dd78a0acbc63e5194b9501f742605359e440f2c35f1b9b8f63e7f8338bd" dmcf-pid="yjt8PiA8C7" dmcf-ptype="general"> <br>박서진이 공감과 웃음으로 '살림남'을 물들였다. </div> <p contents-hash="c599ebdcbd1a497dd80a9a4df371fa3e5325c816719d68ec0c1a090ae4428ffb" dmcf-pid="WAF6Qnc6Tu"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서진과 그의 가족이 주말 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a4544b66d86b2128ed30e7b8bea126c5a82a60a3b4b696ca4d9327e9480dff98" dmcf-pid="Yc3PxLkPCU" dmcf-ptype="general">시작부터 박서진은 스페셜 MC로 출연한 아일릿 원희가 선보인 '빌려온 고양이'의 안무를 능청스럽게 따라 하며 재미를 안겼다. 이어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공감까지 이끌어낸 박서진의 활약은 이번 주에도 계속됐다.</p> <p contents-hash="eaa90afabd425df7874a96405bbffbd1d95adbc450409ea059910011a9413b2d" dmcf-pid="Gk0QMoEQhp" dmcf-ptype="general">최근 배에서 넘어져 팔을 다친 박서진의 아버지는 조업을 당분간 중단하고 자식들을 보기 위해 박서진의 집으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ad31bb7c3c332f937995351938b8ac703db08a23cb4d5a18fc2a60e181cbe041" dmcf-pid="HEpxRgDxT0" dmcf-ptype="general">하지만 다들 바쁜 상황에 아버지는 곧 심심함과 외로움을 느꼈고, 이를 뒤늦게 알아차린 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아버지의 외로움을 좀 더 빨리 알아차리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6dd6f4896bfd35bbf72bc71e3e93c96b3ab9ca09c99552619c4c88c4cacf6cd" dmcf-pid="XDUMeawMy3" dmcf-ptype="general">다음날 팬들을 위한 굿즈를 직접 제작하며 일에 몰두해있던 박서진은 길어진 아버지의 부재에 걱정을 하기 시작한다. </p> <p contents-hash="4c12a454cdab361cee95ed5e593764c3b54ac1a27e8ffdb81dd837e6fa89b842" dmcf-pid="ZwuRdNrRhF" dmcf-ptype="general">몇 시간 외출이 별거 아닐 수 있지만, 당뇨를 오래 앓아온 아버지이고 과거에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었던 만큼 박서진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한 불안감으로 점점 심각해진다. </p> <p contents-hash="b5472f05eb795a243da531f9c10dce72dc51ec95a0b6021c7847ce4a7890da65" dmcf-pid="5r7eJjmeyt" dmcf-ptype="general">결국 영상통화를 통해 평소 산을 좋아하던 아버지가 혼자 산으로 향한 것을 알게 된 박서진과 동생 박효정은 급히 아버지를 찾아 나선다.</p> <p contents-hash="339a78a745678d71a6d35e3edf1230ad048458f1502dbba20adc190f63c4ff6e" dmcf-pid="1mzdiAsdv1" dmcf-ptype="general">한편 산속 생활을 결심한 아버지는 산에 감탄하며 자연인이 되어 살아보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이내 자신을 찾아온 자식들을 보고 반가워한다. </p> <p contents-hash="cc13571f958f1310227dd894deb364c68cd2914635baac70cedaf4d637cff65a" dmcf-pid="tsqJncOJv5"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밤나무 바로 밑에 텐트를 설치한 아버지에게 걱정되는 마음에 언성을 높이기도 했지만 속세의 음식을 거절하는 그에게 간을 봐달라며 슬쩍 라면을 건네는 등 분위기를 풀어내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p> <p contents-hash="751afd3dcfb0cd1446093984cab83acec8e77e31cb456e20f35b5c9c082c9bd6" dmcf-pid="FYPkDhGkCZ" dmcf-ptype="general">산에서 혼자 하루를 보낸 아버지는 다음날 박서진의 차를 타고 다시 도시로 돌아간다. "산 생활은 해봤으니 앞으로는 가족 곁에 있겠다"며 산에는 두 번 다시 안 오겠다는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의 행동을 보며 미안함을 느낀 박서진의 모습이 더해져 한층 깊어진 가족애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7c0546334c466d448dd9d636fa49dc7bc95b190464fda3568ba999fa889ef90" dmcf-pid="3GQEwlHEhX" dmcf-ptype="general">외로워하는 아버지를 보며 그 마음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자신을 되돌아본 박서진은 이번에도 무뚝뚝한 듯 다정한 진심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p> <p contents-hash="dc222a19781742580ff6e5af3d8fb6bb7e5ba49a5c4baf334fdd75f333a71a51" dmcf-pid="0HxDrSXDTH" dmcf-ptype="general">가족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그 속에서 만들어지는 순도 높은 웃음은 그의 소소한 일상을 더욱 유쾌하게 빛냈고,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p> <p contents-hash="0b09631f61d1acdaed5325b06e525809c1c023f17be3af72e358b56a7beebb60" dmcf-pid="pXMwmvZwSG" dmcf-ptype="general">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매 주말 밤 웃음과 공감을 전하고 있는 박서진.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는 박서진의 진심은 계속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f784b8f3816768b48a145c41248bddf45117afeeb5bd20d82fc1c14c84da270" dmcf-pid="UZRrsT5rhY"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 1위 꺾었다' 임종훈-안재현, WTT 류블랴나 우승... 르브렁 형제 3-0 격파 06-22 다음 몬스타엑스 기현,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다 위기... “인격 상실될 수도”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