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같은 모녀의 투샷…사랑이, 통역사로 변신한 이유는?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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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c431ac692ad3979cd1ad83b5d83cecb4002b97445ab7a0fec3309f803b7bf9" dmcf-pid="1hw6NrSg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SEOUL/20250622123908716dtsu.png" data-org-width="586" dmcf-mid="XrfGq4e7j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SEOUL/20250622123908716dts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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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2af26e982ec9ddda4de837d58a75ada534faabbe69a464e6dbad96a610c2313" dmcf-pid="tlrPjmvaa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기자]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사랑이가 “모델이 되고 싶다”는 꿈을 공개하며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8a5e71de7731a6f5cf20bb0b5b78ca3bdfebdd79498349aa67400c342837c95" dmcf-pid="FSmQAsTNjY" dmcf-ptype="general">엄마 야노 시호의 모델 데뷔 30주년을 맞아 직접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붕어빵 모녀의 화보 촬영은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p>
          <p contents-hash="1c71a7b522c98208d6763ab2b55614aa491135017361ca55dc360f9481d4ce69" dmcf-pid="3vsxcOyjaW" dmcf-ptype="general">22일 방송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26회에서는 사랑이가 한국에서 광고 촬영 중인 엄마 야노 시호를 위해 통역사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bdfb47cedcec9e0d7de792457fd58e6b6fab4fe5eed2616df7b3f609b970c4b" dmcf-pid="0TOMkIWAky" dmcf-ptype="general">최근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 중이라는 사랑이는 촬영 현장에서 감독의 디렉션을 엄마에게 직접 전달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41b577c10279838ec21d8258c8dd3c4a2e23137adffd6aaf8a1e75e4f58ec6" dmcf-pid="piQ12xLKk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SEOUL/20250622123909008kjzs.png" data-org-width="658" dmcf-mid="Z4P59Qnb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SEOUL/20250622123909008kjz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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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3d4d1e6c9dafc365b1e7ef99154028eee9eec8a00e98c1c8e962144495a30b" dmcf-pid="UnxtVMo9gv" dmcf-ptype="general"><br> 특히 사랑이는 한순간도 엄마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며 진지하게 촬영을 지켜봤다. 그 이유는 바로 사랑이의 꿈이 엄마처럼 모델이 되는 것.</p>
          <p contents-hash="a4d2a866d73e013594aa5a82e68df5cf40835ff0e386d9041b8965ac40247f89" dmcf-pid="uLMFfRg2gS" dmcf-ptype="general">사랑이는 “엄마처럼 모델이 되고 싶어요”라며 모델 데뷔 30주년을 맞은 엄마에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p>
          <p contents-hash="0a9a6526d9a9ebd9e601707d997d9a8f146474e62fcf22d8364a24223f9993d2" dmcf-pid="7oR34eaVcl" dmcf-ptype="general">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본 야노 시호는 끝내 눈물을 흘렸고, 그 감동은 고스란히 화면 너머로도 전해졌다. 사랑이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엄마에게 존경과 애정을 표현하며, “모델로서의 엄마가 정말 멋있어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a0dac7ffddfd4b8ab5caee0504801fb7db1c36c2add9f4a9887f045743ba4d8" dmcf-pid="zge08dNfah" dmcf-ptype="general">이어진 촬영에서는 사랑이와 야노 시호가 ‘쌍둥이 콘셉트’로 특별한 화보를 함께 촬영했다. 붕어빵 미모의 두 모녀가 카메라 앞에 서자 감탄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adc4bc36e6843860b897649af857dc8d50cbe68574098a7d431a254c2540699e" dmcf-pid="qadp6Jj4cC"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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