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前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승소... 31억 원대 위약금도 기각 작성일 06-22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8pKPiBl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d02c2659cf2d53c5f25edfda9becec1b64de1bce1fbfd082794ba5b4a53441" dmcf-pid="U56U9Qnb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홍지윤.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ilgansports/20250622125725413bdhj.jpg" data-org-width="800" dmcf-mid="0zJ9Qnc6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ilgansports/20250622125725413bdh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홍지윤.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bf66c873ed7a72f0029b29883b259385492fecbc9d473443ab0fdb6fd7eb7a9" dmcf-pid="u1Pu2xLKW9" dmcf-ptype="general"> <br> <br>가수 홍지윤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승소했다. <br> <br>서울남부지법 민사13부(정원 부장판사)는 최근 홍지윤이 에시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김 모 씨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홍지윤의 손을 들어줬다. <br> <br>재판부는 “김 대표가 수익 정산금 직무 이행을 지체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를 다르게 볼만한 뚜렷한 자료도 제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br> <br>재판부는 전 소속사가 31억원대의 위약금을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도 기각했다. <br> <br>재판부는 “2022년 9월 홍지윤이 ‘목이 안 좋아서 행사를 못 하겠다’고 하자, 김 대표가 홍지윤에게 ‘당장 사과하라’, ‘방송 당분간 정리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했다”며 “이로 인해 홍씨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했지만 적절한 치료 지원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br> <br>또 재판부는 홍지윤과 현 소속사관의 템퍼링(계약종료 전 사전접촉)에 대해서도 “그러헤 보기 어렵다. 김 대표 주장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했다. 현재 김 대표는 항소한 상태다. <br> <br>한편 홍지윤은 2021년 TV조선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7월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새 둥지를 틀었다. 가수 김연자와 황민우·민호 형제 등이 소속 돼 있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용용, 이홍기 손잡았다…새 싱글 ‘대충 사랑할 걸’ 발매 06-22 다음 엔하이픈, 태국 최대 공연쟝 뜨자 3만명 들썩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