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모델은 제니"…니나,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 향한 첫걸음 [엑’s 인터뷰①] 작성일 06-2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lx0b6Fp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f8a2aa334fcdad482ffb03ae9d23e8c93055afe1ce2542813aa19153d78665" dmcf-pid="3VbIJjme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xportsnews/20250622130005120eajg.jpg" data-org-width="550" dmcf-mid="5ndHkIWA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xportsnews/20250622130005120eaj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953bbce850c9286d54fb640872076be8405b918574827b423236e92277d5862" dmcf-pid="0fKCiAsdp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strong> “K팝 가수가 늘 제 꿈이었어요.”</strong></p> <p contents-hash="25088f98ccd3921af3a44e70f4518150ba3ac0dbf5bcc17aab6e04803b87d78e" dmcf-pid="p49hncOJ0i" dmcf-ptype="general">중국 출신 가수 니나(NINA)가 솔로 아티스트로 K팝 신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Never Afraid’를 발매한 그는, 세상 앞에선 스무 살 소녀의 당찬 이야기와 포부를 음악에 담아냈다.</p> <p contents-hash="3c4745ee24be87e22ed7a4b7a1db0891ccb880f6aa93e5c79587327671a2e8be" dmcf-pid="U82lLkIipJ"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Freeze!’는 K-pop 신에 니나의 등장을 알리는 선언 같은 곡으로, 트렌디한 사운드 위 청량한 에너지와 당당한 퍼포먼스로 이제 막 시작된 여정의 포문을 힘차게 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p> <p contents-hash="a2d2e391fecb8906306fef6bf7cea25f9f24a7d27ebe9d62d6734d2cbd397920" dmcf-pid="u6VSoECnud" dmcf-ptype="general">최근 엑스포츠뉴스와 만난 니나는 “아직 데뷔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데뷔를 준비하는 1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며 “매일매일 많은 일정을 소화하고, 하루하루가 꽉 찬 것 같았다. 연습하는 시간은 늘 행복했고, 이렇게 데뷔하게 되어 설레고 기대가 가득하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8531a8bf86120ed039c66c78754652f6dc4d1e631562a80a61f23efd044d933" dmcf-pid="7PfvgDhLze" dmcf-ptype="general">니나는 단순히 가수를 꿈꾸는 것을 넘어 어린 시절부터 ‘케이팝 가수’가 되기를 꿈꿨다고 말했다. 그는 “블랙핑크 제니 선배님의 ‘Solo’를 들으면서, 선배님 같은 케이팝 가수가 되고 싶다고 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010834af69e1786811102c47f7bb5457a381e76c7b4789269e510d9fff017a" dmcf-pid="zQ4Tawlo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xportsnews/20250622130006389aozh.jpg" data-org-width="550" dmcf-mid="1CZiq4e7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xportsnews/20250622130006389aoz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c417670354bf35c848c44e7263ff211fe98935765d85690fd0d7a20c2918bc9" dmcf-pid="qx8yNrSgpM" dmcf-ptype="general">니나에게 케이팝은 동경 그 이상의 경외심이었다. 그는 “케이팝이 성장하는 과정이 정말 대단하고 멋있더라. 뿐만 아니라 한글과 영어를 조합해 새로운 음악 장르를 만들어나가는 게 신기하고 멋졌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c6ea1462c6bc679f61f107c7f8b7e5db5e47e45495330d4e9d69a99231ebd00" dmcf-pid="BZYiq4e77x"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니나는 블랙핑크 제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제니 선배님의 무대 위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을 따라 하고 싶다. 특히 본인의 음악을 직접 작업하는 데, 그런 면도 닮아가고 싶다”며 “저 역시 꾸준히 음악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f62f19e6fc32162160c93c9d3bfd84b0cb399e58f6daf65f049c3541d37de50" dmcf-pid="b5GnB8dzUQ" dmcf-ptype="general">니나는 어릴 때부터 케이팝 음악을 커버하고 공부했다고 한다. 그는 “중국에서 국제학교를 다녔는데, 학교에서 케이팝 문화가 유행했다. 친구 중에도 한국 사람이 많아서, 케이팝 가수들의 무대를 많이 따라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b938c09a11ebf3c4233c7f3c65bf504251ab8bd8712365fa730350186d4aad" dmcf-pid="K1HLb6Jq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xportsnews/20250622130007674hgnv.jpg" data-org-width="550" dmcf-mid="tz3c8dNf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xportsnews/20250622130007674hgn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c9d8b78ac8886c1a45c50ab573bfc13debed4b8e94c64366b890b7b7b16f04" dmcf-pid="9tXoKPiBF6"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Freeze!’는 무대 위에서 팝적인 동시에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니나는 “후렴 부분에 신나고 즐거운 동작이 있다. 리듬감도 좋고 동작도 예쁘다”며 “제가 좋아하는 제니 선배님이나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선배님과도 챌린지를 해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36f14a0229751a1709b2fb773a379b9ec90e397c865f2b78774c6f739e3e1ad" dmcf-pid="2FZg9Qnbz8" dmcf-ptype="general">니나가 꿈꾸는 솔로 가수의 모습은 어떨까. 그는 “일단 노래를 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 무대 장악력도 좋고 표정도 잘 쓰고, 여러 장르를 다채롭게 다룰 수 있는 가수가 되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c826e9ad5e478fe8de1f3c4f2f154d697b105d2428f9c5666af6af29a4251d8" dmcf-pid="V35a2xLKz4" dmcf-ptype="general"><strong>([엑's 인터뷰②]에 계속)</strong></p> <p contents-hash="5c135fb82f31f854c9e23f6a263899e3d5daaf0ab6feec6f2a10c600ca997c4c" dmcf-pid="f01NVMo9uf" dmcf-ptype="general">사진 = BNB MUSIC</p> <p contents-hash="c97a11bd663e97a6ebe55552ac963d38a4f56ef51c5eb4a7b3a0f6412bc137bb" dmcf-pid="4ptjfRg2FV"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만, 마크롱 佛대통령 만났다 "K팝 협업 논의" 06-22 다음 '데뷔' 니나 "웨이보 실검 1위…뜻밖이라 놀랐죠" [엑’s 인터뷰②]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