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실려’ 원곡 가수 루 크리스티 별세…향년 82세

작성일 06-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960년대 미국의 팝·소프트 록 가수로 인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9s7iAsdTY">
          <p contents-hash="f391aced45a6f1cb4b4da4b842cb621639fc696d5a4d9594740877bb74b5278b" dmcf-pid="42OzncOJlW"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가수 하남석이 부른 ‘바람의 실려’의 원곡(‘Saddle the wind’) 가수 루 크리스티(본명 루지 알프레도 조반니 사코)가 지난 18일 미국 피츠버그 자택에서 향년 82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22일 외신이 보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b7863dd603b4e5a1c527320d96c0182271086d08cdda9fe342f3c33cf9611b" dmcf-pid="8VIqLkIi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에서 2번쨰 루 크리스티(사진=AFPBBNew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Edaily/20250622131242727ussh.jpg" data-org-width="670" dmcf-mid="VfzaWtzT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Edaily/20250622131242727uss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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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2번쨰 루 크리스티(사진=AFPBBNews)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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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1b7e36fe8bdb0b361b999b3489c905edc2555f58029d1afd32ca08b79c53ab6" dmcf-pid="6fCBoECnyT" dmcf-ptype="general">
           1943년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2년 가수로 데뷔했다. 15세 때 작곡가 고(故) 트와일라 허버트와 친해지면서 2009년 허버트가 작고할 때까지 수백곡을 함께 만들었다.
          </div>
          <p contents-hash="f96e746dbeb26b41e35a2f17432283db1c5be2ca51bffbcf3e3127418ddff625" dmcf-pid="P4hbgDhLSv" dmcf-ptype="general">1965년 트와일라 허버트와 함께 만든 ‘라이트닝 스트라이크스’(‘Lightnin’ Strikes‘)가 1966년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1960년대 미국의 팝·소프트 록 가수로 인기를 끌었다.</p>
          <p contents-hash="294ec84fdffb354ef74a74b961f042e383d5b5ad48814dde8498359e5e223c1f" dmcf-pid="Q8lKawloSS" dmcf-ptype="general">2004년 마지막 앨범을 녹음했고, 최근엔 딕 폭스의 ’골든 보이즈‘(’Golden Boysd‘)의 멤버로 프랭키 아발론, 파비안과 함께 투어를 돌았다.</p>
          <p contents-hash="fe3ea4ecb0ecdb973bf4a585813dd34fb8bc3d9f37dc48cd4cd711c01588fea0" dmcf-pid="x6S9NrSgll" dmcf-ptype="general">국내에선 1974년 곡 ’Saddle the wind‘가 가수 하남석이 부른 번안곡 ’바람에 실려‘로 인기를 끌었다. 하남석은 1974년 ’바람에 실려‘와 ’밤에 떠난 여인‘ 등을 실은 솔로 1집을 발표하며 성공을 거뒀다.</p>
          <p contents-hash="3f44f09332f8d475a4878c7c59f0f43d99b984bcaff6ddd5e3e9d012c5f9045c" dmcf-pid="yvPOpKP3vh" dmcf-ptype="general">주미희 (joomh@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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