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양궁의 저력' 여주서 빛나다... 제1회 여주시장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작성일 06-22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제1회 여주시장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성료… 2026년 국가대표 3차 선발전도 겸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6/22/0000076240_001_20250622134114063.jpg" alt="" /><em class="img_desc">제1회 여주시장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에서 종목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서울특별시가 금메달 6개, 은 3개를 획득하며 종합 1위를 차지, 광주광역시(금4, 은2, 동3), 경기도(금4, 은1)가 그 뒤를 이었다. 유진동기자</em></span> <br> 장애인 양궁의 감동과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제1회 여주시장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가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2026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만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br> <br> 여주시와 여주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종목별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으며, 서울특별시가 금메달 6개, 은 3개를 획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광주광역시(금4, 은2, 동3), 경기도(금4, 은1)가 그 뒤를 이었다. <br> <br> 주요 개인전 종목에서는 CMO 부문 이억수(경기도), CWO 부문 유순덕(서울), RMO 부문 곽건휘(서울), RWO 부문 이화숙(충남), W1M 부문 김학선(경기), W1W 부문 이은희(대구)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br> <br> 단체 혼성전에서는 광주(컴파운드), 충남(리커브)이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시각장애 동호인 부문에서는 김성민(경기)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고광만 대한장애인양궁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장애인 선수들의 노력과 의지를 조명한 무대였다”며 “여주시는 향후에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AI 스타트업에 밀린 전통 SaaS…"살아남으려면 갈아엎어야" 06-22 다음 탁구 임종훈·안재현, WTT 류블랴나 우승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