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안재현, 세계 1위 꺾고 WTT 류블랴나 우승 작성일 06-22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복식 결승서 프랑스 르브렁 형제 3-0 완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6/22/0008325431_001_20250622135315331.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복식의 임종훈(왼쪽)과 안재현/뉴스1 DB ⓒ News1</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탁구 남자복식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에서 우승을 차지했다.<br><br>임종훈-안재현(세계 9위)은 22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 1위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프랑스) 조를 3-0(11-9 11-9 12-10)으로 완파했다.<br><br>이로써 임종훈-안재현은 올해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임종훈-안재현은 지난 3월 WTT 스타 컨덴더 첸나이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br><br>1, 2게임을 모두 접전 끝에 따낸 임종훈-안재현은 3게임에서도 팽팽한 경기를 펼쳐 듀스를 맞이했다. 듀스에서 임종훈-안재현은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 12-1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따냈다.<br><br>임종훈은 신유빈(대한항공)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도 결승에 진출,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br><br>임종훈-신유빈은 22일 오후에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를 상대한다. 임종훈-신유빈도 앞서 WTT 스타 컨덴더 첸나이에서 우승을 차지했었다. 관련자료 이전 “CFO 업무, 하나의 AI로 통합될 것…금융 IT 새판 열려" 06-22 다음 류경수, 박보영과 달달한 서울 데이트‥자상함에 반전 매력까지 추가(미지의 서울)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