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물간 가수 아닌 거 제대로 보여줬다” … god, ‘진가’ 입증 작성일 06-22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QSIJj4r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fcccb9a1eab28c873fc78d8801946ffd56756eebe8b136cd88326e4cad1053" dmcf-pid="QFxvCiA8E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donga/20250622140725381laqa.jpg" data-org-width="868" dmcf-mid="85JGTawM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donga/20250622140725381laq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ae8ea33199b2db70b9d29a9b3a4a1a48741f68aee5c31bd0df8965c3f6bac20" dmcf-pid="x3MThnc6mf" dmcf-ptype="general"> 그룹 god(지오디)가 ‘불후의 명곡’에서 또 한 번 ‘리빙 레전드’의 진가를 입증했다. </div> <p contents-hash="18cf887d383c39520409a9d60b5f698e6318d6d591f5146f6ec3d9106a27462e" dmcf-pid="ynS49G3ImV"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2025 경주 APEC 특집’에 출연해 ‘리빙 레전드’다운 압도적인 무대와 데뷔 26주년에도 변치 않는 팀워크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ad35a89e0b34e78672d43a4ee1bde613551c9f849e680054121dc70b254d283a" dmcf-pid="WLv82H0Cw2" dmcf-ptype="general">“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민 그룹”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god는 메가 히트곡인 ‘길’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209b054155437dbbc3adffc92a32e76363c6b03362478aad8267bd53ee889e5a" dmcf-pid="YoT6VXphm9" dmcf-ptype="general">멤버들의 목소리가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고, 노래에 감성을 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노래인 만큼 관객들의 떼창이 지오디 멤버들의 목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며 큰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93e735270b3989163435fb3407f475699ada6fa26490b7644c9158adbf6e133" dmcf-pid="GgyPfZUlmK" dmcf-ptype="general">무대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데뷔 27년 차에도 변함없는 god의 팀워크와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손호영은 멤버들이 모였다 하면 데뷔 초로 돌아가는 기분이라면서 “저희가 나이가 들지 않았나. 그런데 저희끼리 모여 있으면 그런 거는 잠깐 까먹고 옛날 장난을 치거나, 옛날에 했던 것을 계속 놀린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8c5c34238b7634758aefb563181ac4152b05e908a5508e5d893a9394accfd6" dmcf-pid="HaWQ45uS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donga/20250622140726808wjif.jpg" data-org-width="1200" dmcf-mid="6a6hseaV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donga/20250622140726808wji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a52d89cba88881379255c41d4882928810c0f4bb655124853d66bf1039e2274" dmcf-pid="XNYx817vEB" dmcf-ptype="general"> 이어 김태우는 “여기만 오면 막내가 된다”고 했다. 이를 들은 데니안이 즉석에서 김태우의 볼을 꼬집는 장난을 펼쳤고, ‘영원한 막내’ 김태우를 향한 god 멤버들의 사랑과 여전한 팀워크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5b4b6f2123bb60bb9da65c5367102973db4a3c99fc140a1f59af4b670730d58e" dmcf-pid="ZjGM6tzTrq" dmcf-ptype="general">이어 god는 레전드 명곡 ‘니가 있어야 할 곳’의 무대를 펼쳤고, 돌출 무대로 이동해 관객과 더욱 가깝게 소통했다. god는 빠른 템포의 댄스곡임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완성도 높은 무대로 진정한 ‘레전드’의 품격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db8f9c754793f2ffb6de214eeb5ba1f7611efa669d4041699dfa1de2bc311d3c" dmcf-pid="5AHRPFqyrz" dmcf-ptype="general">관객들은 압도적인 라이브 무대를 펼친 god를 향해 관객들은 큰 환호를 보냈다. 이에 god는 ‘2025 경주 APEC’의 성공적인 기원을 응원한 뒤 히트곡 ‘촛불하나’로 마지막 무대를 선사했다.</p> <p contents-hash="368a668183313d469ac51a457d63730b2085be4bfa8a9b4bf8d0c8a781a0371e" dmcf-pid="1cXeQ3BWD7" dmcf-ptype="general">god는 평화를 기원하고 모두를 응원하는 의미가 담긴 ‘촛불하나’를 부르며, 노래의 메시지처럼 ‘2025 경주 APEC’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데뷔 27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낸 god다.</p> <p contents-hash="cec0bb45ee68f270cfe27724177260582c0dc6595db59a4c4b3473a04deea614" dmcf-pid="tkZdx0bYOu"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영-류경수, 서울서 재회한다…잊을 수 없는 데이트 (미지의 서울) 06-22 다음 마크롱 대통령, 이수만에 佛 진출 제안 "협업 원해"…엘리제궁서 환담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