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반격 시작했다…성추행→명예훼손 고소 ('미지의서울') [종합] 작성일 06-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CioJzf5pB">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Vhngiq410q"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064ae74530b47dfb0ab2fe0c2c9961a8f3c9a0c9c907a2a5b8a5cdc9f41937" dmcf-pid="flLanB8t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미지의 서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140802591bspw.jpg" data-org-width="732" dmcf-mid="3YOhseaV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140802591bs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미지의 서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dc4d9722a18f02c43b3c4a390176e24e12a29e8e952f1d8af0947e6c627092" dmcf-pid="4vgjoKP377" dmcf-ptype="general"><br>'미지의 서울' 박보영 자매가 인생을 뒤바꿨던 비밀 약속을 종료했다.<br><br>지난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9회에서는 잘못을 바로잡으려 용기를 낸 쌍둥이 언니 유미래(박보영 분)와 새로운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마친 동생 유미지(박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br> <br>지난밤 유미지와 인생 체인지를 끝마친 유미래는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상사들에게 본인을 증명하고 자리를 빠져나왔다. 그런 유미래에게 다가온 김태이(홍성원 분)는 회사 내 비리를 함께 고발하자고 제안했지만, 같은 아픔을 다시 겪고 싶지 않았던 유미래는 이를 거절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105a2fbf3e0f695d2f5e016591d78f8db8602f4b19b9352aa10865fad199b2" dmcf-pid="8TaAg9Q0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미지의 서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140803874nekj.jpg" data-org-width="1138" dmcf-mid="KGMdx0bY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140803874nek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미지의 서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af578990f89233e89f919a89e046ef9e678c31ffb698c2eeef625eaa49f9a2" dmcf-pid="6yNca2xppU" dmcf-ptype="general"><br>하지만 김태이가 사내 익명 게시판에 비리를 폭로했고, 사람들은 유미래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아픈 과거로 힘들어하고 있는 유미래에게 또다시 위기가 찾아온 것.<br> <br>이러한 유미래를 도와준 사람은 다름 아닌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였던 선배 김수연(박예영 분)이었다. 유미래를 홀로 내버려둔 채 도망쳤다는 죄책감에 힘들어했던 김수연은 유미래에게 미안하다며 눈물을 쏟아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0d9bcc4e81e10568d0ac8340e8adfbb582480917b518a5c26c875f6905f225" dmcf-pid="PWjkNVMU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미지의 서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140805129vlne.jpg" data-org-width="1138" dmcf-mid="9ncDA4e7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140805129vl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미지의 서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e8db7b459375ec4ec209ed86f3658d24660b9353b314a28077c83acaed5a91" dmcf-pid="QYAEjfRu00" dmcf-ptype="general"><br>김수연과 만난 후 각성한 유미래는 박상영(남윤호 분)의 만행에 반격을 시작했다. 유미래와 유미지는 박상영과 함께 경찰서에 도착했고 변호사로 온 이호수(박진영 분)는 박상영에 대해 "유미래 성추행으로 고발당한 적이 있다. 집 앞까지 찾아와서 위협했는데 폭행보다 구조로 보는 게 맞다"고 말하며 유미지의 편을 들어줬다. 이에 박상영이 성추행 고발은 도중 취하했다며 무고라 주장하자 유미래는 "이번에는 취하 없을 거다. 성추행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용기 내 말했다. <br> <br>한편 유미지는 인생 체인지 종료 후 때아닌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었다. 유미래의 이름으로 이뤄낸 것들을 유미지의 이름으로도 이뤄낼 수 있을지 스스로를 믿을 수 없었기 때문. 그런 유미지를 위해 연인 이호수는 다정한 목소리로 응원을 건넸고 힘을 얻은 유미지는 다시 자신의 삶을 꾸려 나가기로 결심했다.<br> <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언더독의 반란, 레츠고!” 고석현, UFC 데뷔전 압승… 비스핑-김동현 극찬 06-22 다음 ‘결혼만 4번’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와 부부싸움…“그 여자 누구야?”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