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김대호∙전현무∙박명수, 즉석 선거 방송 맞대결 작성일 06-2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CUHkIi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27ae0537bfd81d3eadae89f822460037823e995975ccc813edcad5d13aaec9" dmcf-pid="bcZ47SXD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김대호∙전현무∙박명수, 즉석 선거 방송 맞대결 (제공: 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bntnews/20250622142033008owjo.jpg" data-org-width="680" dmcf-mid="qtboQ3BW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bntnews/20250622142033008ow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김대호∙전현무∙박명수, 즉석 선거 방송 맞대결 (제공: KBS 2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e5c9dbd575c57f516ffd492f8aa4ba7feb5d714b96787099322ca54c3a7b7" dmcf-pid="Kk58zvZwhL" dmcf-ptype="general">전현무, 김대호, 박명수가 즉석 선거 방송으로 맞대결을 펼치는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b3a45177a258d4542be132ac6e50bf3b686c0606335df8f4dbbb605f27a3e655" dmcf-pid="9E16qT5rhn" dmcf-ptype="general">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에 최고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159주 연속 동 시간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p> <p contents-hash="4fa6718b0e768fb1ab9571ca1ec5e5da587d52f7282b74d60747112d0cdb6e71" dmcf-pid="2DtPBy1myi" dmcf-ptype="general">오늘(22일) 방송에서는 KBS 막내 아나즈들의 선거 개표 방송이 공개되는 가운데 MBC를 대표하는 전 아나운서 김대호와 KBS를 대표하는 전 아나운서 전현무, 여기에 개그 만렙 박명수까지 합세한 각 소속을 대표하는 3인의 즉석 선거 방송 맞대결이 펼쳐져 본업 천재들의 실력 검증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bc5a118c154cb6fc2a2cbb8fa29b5a23a32e24054658ab33f7ed894abf2938a2" dmcf-pid="VwFQbWtsTJ" dmcf-ptype="general">후배들의 선거 방송 준비에 꼬박꼬박 ‘감 놔라 배 놔라’를 하는 김대호와 전현무의 모습에 김숙은 “두 분이 너무 아는 척을 하신다. 그냥 두 분이 해봐라”라고 제안해 순간 두 사람을 당황시킨다. 이에 전현무는 “나는 KBS에 있을 때도 해본 적이 없어”라더니 김대호에게 “MBC의 힘을 보여줘”라며 선거 방송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p> <p contents-hash="b0f8119445115090e89bcb0fb5df6376f47fbdae6bbebfb709ff89625cd3dda5" dmcf-pid="fr3xKYFOCd" dmcf-ptype="general">능숙한 제스처와 안정적인 목소리 톤에 여기저기서 “오우~”라며 감탄사가 쏟아지는 가운데 전현무가 현직에도 해본 적 없는 선거 방송을 이어간다. 본업 모드 전현무의 모습에 김숙이 “오~ 잘하는데? 해도 되겠다”라고 부추기자, 전현무는 “나 시켜줭~”이라며 온몸을 흔들어 웃음을 터트린다.</p> <p contents-hash="90e1ecc61515c51cdfe115d0c24a4b6565c1a34ec00181a8da495b9cc9e6ec08" dmcf-pid="4m0M9G3ICe"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가 마지막 주자로 나서 선거 방송 맞대결에 화룡점정을 찍는다. 박명수는 “아이고 깜짝이야”라고 시작하더니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해볼 만합니다”라고 멘트를 해 전현무, 김대호를 모두 화들짝 놀라게 한다. </p> <p contents-hash="4e09cf99f9a0c6fa3c084b04116b70d3f24b537aacf0f89e9f541bbdd35b9105" dmcf-pid="8spR2H0CTR"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명수 형 이렇게 하면 그냥 이민 가야 해”라더니 “해볼 만합니다는 누군가를 편들고 있는 거라서 안된다”라고 일침을 가한 후 “57.9%를 5,7,9라고 했다”라고 지적하자 박명수는 “난 진지하게 한 거야”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58b946bdd8b524864edb734919cf7de9698ffb0fea912605ac3b086647821c74" dmcf-pid="6OUeVXphlM" dmcf-ptype="general">그런 가하면 선거 개표 방송 합평회를 진행하던 홍주연 아나운서가 “당신 확실해 보입니다”라고 발음 실수를 해 스튜디오를 흥분의 도가니로 만든다. 김대호는 “당신이라니 누굴 부른 건가요?”라며 전현무를 가리키고, 전현무와 박명수는 신나게 고개를 흔들며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을 합창해 웃음을 터지게 한다. 급기야 박명수가 “여보 현무 사랑해요”라고 마무리하면서 실수만 하면 신나게 몰아가는 ‘사당귀’ 멤버들의 한통속이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88fb13458680dcda3c96b205c1275281d2fd6640acccd02130f9d6024717e5f9" dmcf-pid="PIudfZUlSx" dmcf-ptype="general">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f70f28b5516d67f4708135a6744eb2f20465b741548c4d7d6651e8f9f9b559e" dmcf-pid="QwFQbWtsSQ"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식사도 못해"… '크론병 투병' 윤종신, 또다시 응급 상황 06-22 다음 캣츠아이, '날리' 이어 '가브리엘라' 인기 시동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