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발언 논란' 이효리, 유일한 팔로우는 남편 이상순 '새삼 눈길' 작성일 06-2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F2pCYcpe"> <p contents-hash="e4dfd8085273dd73dab9e5156bda25e1ae6fce2cb42587765ac3fc097d57afde" dmcf-pid="Bn3VUhGkUR"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b8ad07eb96d2422a0a8f78f50bcc0b10ee6780e72d9f764f8d1873d816d8a5" dmcf-pid="bgU8zvZw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이효리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141807559ails.jpg" data-org-width="447" dmcf-mid="zGekiq41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141807559ai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이효리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617e93dd7d9df5f2fb0c2264f1d576ed865295724f2149b3528426a830a341" dmcf-pid="Kau6qT5r0x" dmcf-ptype="general"><br>이효리가 과거 시험관 시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밝힌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이효리가 팔로우하는 유일한 사람이 남편인 뮤지션 이상순이라 새삼 눈길을 끈다. <br><br>22일 기준 이효리 SNS를 확인하면 그의 팔로워는 130만 명에 달하는 가운데, 팔로우는 단 1명이다. 이효리의 유일한 팔로우의 주인은 남편 이상순으로, 부부이자 가족으로서 두 사람의 단단한 유대감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br><br>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22년 이효리의 발언이 재조명되며 네티즌 사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시험관 시술은 많은 난임 부부에게 절실한 선택인데, 이효리의 발언이 다소 경솔했다”고 지적한 반면, 또 다른 이들은 “이효리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선택과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일 뿐, 누구를 평가하거나 폄하한 것이 아니다”라며 옹호하고 있다.<br><br>앞서 이효리는 지난 2022년 6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임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지 않은 게, 그 정도까지 절실하게 마음을 먹지 않았다”며 “자연스럽게 생기면 너무 감사하게 받고 싶다”고 말했다.<br><br>또 “아기가 생기기 쉽지 않은 거 알고 있지 않냐. 나이도 있고 말이다. 그런데 내 주변에 58세에 첫 아이를 낳은 사람이 있어서 용기를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나는 아기를 갖고 싶은 이유가 엄마들이 아기를 너무 사랑하는 그 마음 때문이었다”며 “나는 너무 내가 중요한 삶을 살았다. 이제는 내가 없어지는 듯한 헌신을 해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br><br>이효리는 인도에서 요가를 하며 ‘모두의 어머니’로 살아가는 한 여성의 책을 언급하며 “그분도 아기가 생기지 않았지만 결국 ‘내 아이가 없지만 모두의 어머니로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모든 존재를 자식처럼 사랑했다더라”며 “꼭 내 아이가 있어야만 진정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br><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탁구 임종훈-안재현, WTT 류블랴나 대회 우승 06-22 다음 "식사도 못해"… '크론병 투병' 윤종신, 또다시 응급 상황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