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세계선수권 조별리그 첫 승...미국 35-33 격파 작성일 06-22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6/22/2025062213434904302dad9f33a29211213117128_20250622142810788.png" alt="" /><em class="img_desc">미국전 승리 후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조별리그에서 연속 패배의 늪에서 벗어나는 첫 번째 승리를 따냈다.<br><br>김오균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1일(현지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개최된 국제핸드볼연맹(IHF)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21세 이하) 선수권대회 4일차 C조 3차전에서 미국을 35-33으로 꺾었다.<br><br>하지만 이미 앞선 2경기에서 연달아 패배한 한국은 조별리그 진출 기회를 놓친 상태였다. 한국은 C조 3위로 마감하며 17∼32위를 가리는 프레지던츠컵 토너먼트로 진출 무대가 결정됐다.<br><br>프레지던츠컵에서 한국은 2조로 편성돼 캐나다와 알제리를 순차적으로 맞닥뜨릴 예정이다.<br><br>미국과의 경기에서는 경희대 소속 이민준이 6골과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관련자료 이전 엔하이픈, 3만여 팬과 방콕 달궜다…명실상부 '퍼포먼스 킹' 06-22 다음 용인로잉클럽, 회장배 생활체육비치조정 3종목 석권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