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엑 기현 크레이프 케이크 도전…류수영 “찢어지기만 해 봐”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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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E채널 ‘류학생 어남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donga/20250622143231018menp.jpg" data-org-width="995" dmcf-mid="pu6elLkP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donga/20250622143231018men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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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E채널 ‘류학생 어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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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엑스 기현이 초고난도 ‘판단 크레이프 케이크’를 만들다 위기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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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7cba9aeb898323f90a1d7f0ab84d90641bc3500775458f034d64d2a356fb44" dmcf-pid="q1ND3OyjsE" dmcf-ptype="general">23일 방송 예정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 기현이 얇은 크레이프 반죽 사이에 크림을 발라 쌓아올리는 ‘크레이프 케이크’에 도전한다. </p>
          <p contents-hash="e7b8a89e3d236c6f392d384ef47b83c564a4bee580fa83cb081a6beaf1af9e26" dmcf-pid="Btjw0IWAsk" dmcf-ptype="general">막내의 야심찬 도전에 류수영은 “(반죽이) 되게 잘 찢어진다. 두 장 정도 찢어지면 인격을 상실할 수도 있다”며 우려했다. 윤경호가 툭 쳐서 찢어질 경우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윤경호X기현 사이에 전운(?)이 감돌았다. 윤경호는 “근처도 안 갈게…”라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2c96dfe48b72401031b2454e977a8082c2512d17dc11687d4ffc3c62b6161f3" dmcf-pid="bRZ0Jzf5mc" dmcf-ptype="general">카야 잼의 주 재료인 ‘판단 잎’을 넣어 ‘판단 크레이프 케이크’를 만들겠다는 기현을 보며 윤경호는 “기현이는 약간, 장인 같은 느낌이 있다”며 동생의 기를 살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71622425bcf879b0da446f4d522e9fb945ee2339d2aabbaff35febdea6a0004" dmcf-pid="Ke5piq41EA" dmcf-ptype="general">기현은 얇은 반죽이 찢어질까 봐 젓가락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뒤집은 뒤, 모든 집중력을 쏟아부어 대망의 첫 장을 구워냈다. 형들의 박수가 쏟아지는 와중, 윤경호는 “이렇게 120번만 하면 되겠다”는 너스레로 기현을 놀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e8d07601d552831778c40fc3aa97779cc50b2d080d1c315b037c940de3518f" dmcf-pid="9d1UnB8t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E채널 ‘류학생 어남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donga/20250622143232415thuw.jpg" data-org-width="995" dmcf-mid="UXJaHkIi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donga/20250622143232415th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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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E채널 ‘류학생 어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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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946ae0b4f4455b14dfe0dc14b2954b5f994421fd6877f806073ccdab4e5a84f" dmcf-pid="2JtuLb6FEN" dmcf-ptype="general">
           기현은 “카페에서 하시는 분들은 수지타산이 맞느냐”며 정성이 가득 들어갈 수밖에 없는 크레이프 케이크의 가격에 의아함을 드러냈다. 류수영 또한 “적어도 그것보다는 뭔가…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겠지? 그렇게 하면 8만 원은 받아야 먹고 살겠다”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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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ViF7oKP3ra"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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