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임철수, 철저한 ‘이성 괴물’…엔딩 긴장감 최고조 작성일 06-2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Fhfg9Q0u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aa7c8cdbe44640c4108c2800db006469d3fed8efc3ae6268e9be7df61ab27d" dmcf-pid="t3l4a2xp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철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d/20250622144113104lquu.jpg" data-org-width="1280" dmcf-mid="5RWxk6Jq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d/20250622144113104lqu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철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7f16595a3fef5452d95fe36961bedc44ef37100b6b86883fc2c20f4f430525" dmcf-pid="F0S8NVMUuU" dmcf-ptype="general">-회를 거듭할수록 깊이를 더하는 섬세한+탄탄한 연기력</p> <p contents-hash="6459c180c7e6ebf042ccae860f2258b9d962563492f6b59e3cec2f86a46756c8" dmcf-pid="3HrBd7VZup"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미지의 서울’ 임철수가 ‘이성 괴물’의 진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cce203350709d64fe054b2d10e701a9b263da25e97d38bacbb46a7462acecef" dmcf-pid="0XmbJzf5U0" dmcf-ptype="general">임철수는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9회에서 승소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철저한 이성주의자 ‘이충구’ 변호사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fbe4cd02dde6ae7e30f8a9545598e84757149f9930aa86b7b811246c093caada" dmcf-pid="pZsKiq41F3" dmcf-ptype="general">충구는 이호수(박진영 분)와 대척점에서 로사건물 매입을 위해 힘썼다. 최국장(정승길 분)은 충구에게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고 로사 건물을 매입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충구는 김로사(원미경 분)를 찾아가서 “마지막으로 기회를 드리려고요. 전 그냥 팔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거죠. 애써 감춘 것들을 파헤치고, 폭로하고, 가질 자격이 있는지를 따지고”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86d83e617ec53efb8e8008c7cb5c79f4f010ea84f2ccb07d362d26b6cdd0eca4" dmcf-pid="U5O9nB8tFF" dmcf-ptype="general">극 말미에는 로사에게 ‘건물을 팔 생각 없다’는 대답을 들은 충구는 ‘친구의 인생을 훔친 여자’라는 제목의 메일을 기자에게 발송,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a098a7050d638e00e14e786dfdf4b99aa8a8f5f1b770dd1af76accbd71589c88" dmcf-pid="u1I2Lb6F0t" dmcf-ptype="general">임철수는 자신이 맡은 사건의 승소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철저한 ‘이성괴물’ 캐릭터를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이있게 그려내고 있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충구의 모습보다 훨씬 더 차갑고 냉정한 모습을 섬세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무엇보다 로사를 만났을 때, 겉으로는 친절한 듯 보이지만 속에는 칼을 숨기고 있는 구밀복검(口蜜腹劍)의 태도는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동시에 높였다.</p> <p contents-hash="b2ceae27aa8e8084b7619165433c30ec95799ff0d509b39324e6dd1eceb51358" dmcf-pid="7tCVoKP3U1" dmcf-ptype="general">한편, 임철수 배우가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10회는 22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태웅 9년만 복귀에 윤혜진 “태도 선택은 내 자유” 심경 눈길 06-22 다음 손담비 "할머니 생신 갔다가 ♥다시 해이에게로" 그저 미소 활짝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